삼성전자·SK하이닉스 ‘300조+α’ 광주 팹 짓는다
■ 29일 靑 간담회서 발표 용인 이후 7년 만에 새 클러스터 30일 정부·기업 등 참여 협약식 내달 충청·강원 투자계획도 공개 삼성전자(005930) 와 SK하이닉스(000660) 가 다음 달 1일 출범할 전남광주특별시에 300조 원 이상을 투자해 첨단 반도체 클러스터를 신규 조성한다. 두 회사는 광주에 메모리반도체 생산라인을 포함한 대대적인 투자를 통해 급증하는 인공지능(AI) 칩 수요에 대응하는 한편 이재명 정부의 지역균형발전 구상인 ‘5극 3특(5대 초광역권·3대 특별자치시도)’에 힘을 싣는다. 23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9일 이재명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리는 ‘국토 공간 대전환’ 민관 합동 회의에서 광주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포함한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발표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광주 반도체 클러스터에 메모리반도체 생산라인(전공정)과 패키징(후공정) 공장, AI 데이터센터 등을 건설하기 위해 300조 원 이상을 투자할 것으로 전해졌다. 정부와 기업·광주시·전남도 고위 관계자들은 30일 광주에서 협약식을 열고 대규모 투자 계획을 구체화하며 다음 달 1일 공식 출범할 전남광주특별시를 축하한다. 광주 반도체 클러스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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