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변의 카카오게임즈]① 라인게임즈와 합병 대신 '협력' 택했다
라인야후 체제 안에서 새 공동대표 체제로 출발한 카카오게임즈가 어떤 과제를 풀어야 하는지 살펴봅니다. /챗GPT의 도움을 받아 제작한 그래픽입니다. 라인야후 자금이 들어간 투자목적법인이 카카오게임즈의 새 최대주주가 됐다. 카카오게임즈는 22일 경기 용인시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태환 전 라인게임즈 부사장과 이시우 최고사업책임자(CBO)를 사내이사로 선임했다. 두 사람은 같은 날 이사회를 거쳐 공동대표로 선임됐다. 2024년 4분기부터 6분기 연속 영업손실을 기록한 회사가 3000억원 실탄과 새 공동대표 체제를 동시에 맞으며 라인야후 체제의 첫 이사회를 띄운 것이다. 3000억 실탄 확보...이사회도 재편 LY주식회사(라인야후)가 최대출자자로 참여한 펀드 산하 LAAA(엘트리플에이) 인베스트먼트를 대상으로 한 제3자배정 유상증자 2399억9999만원과 제3회 사모 전환사채 600억원 납입은 이달 19일 마무리됐다. 두 거래로 들어온 자금은 3000억원이다. 주총소집공고상 이사 선임의 효력은 이 거래 종결을 정지조건으로 걸고 있었다. 납입 완료로 새 이사회 출범의 핵심 조건이 충족됐다. 안건은 큰 이견 없이 통과됐다. 김태환·이시우 사내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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