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라인게임즈와 합병 결정된 바 없다"
신권호 CFO "라인게임즈와 사업 협력 가능…동남아로 시장 확장" [카카오게임즈 임시주주총회 (사진=연합뉴스)] 카카오게임즈가 라인게임즈와의 합병설에 선을 그었습니다. 다만 라인야후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동남아 시장 공략에는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입니다. 카카오게임즈는 오늘(22일) 경기 용인 카카오 AI 캠퍼스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태환 라인게임즈 부사장과 이시우 카카오게임즈 최고사업책임자(CBO)를 사내이사로 선임했습니다. 두 사람은 향후 이사회를 거쳐 공동대표 체제로 회사를 이끌 예정입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카카오게임즈와 라인게임즈 간 합병 가능성에 대한 질문도 나왔습니다. 최근 취임한 신권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주총 이후 질의응답에서 "합병과 관련해 결정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사업 협력 가능성은 열어뒀습니다. 신 CFO는 "카카오게임즈가 과거 SM엔터테인먼트와 협업해 '슴미니즈'를 선보였던 것처럼 사업 분야에서의 협력은 있을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라인야후가 보유한 동남아 플랫폼 경쟁력을 활용해 해외 시장 확대에 나설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는 "라인 플랫폼은 동남아 지역에서 강한 영향력을 갖고 있다"며 "현지 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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