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억 조달 난항 홈플러스, 회생 '빨간불'…존폐 여부 운명의 일...
2000억 추가 자금 확보 방안 못 내놔 인가 시한 열흘 앞두고 법원 의견조회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문을 닫은 서울 중랑구 홈플러스 면목점 모습. 2026.05.10. kch0523@newsis.com [서울=뉴시스]권민지 기자 =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정상화의 중대 기로에 섰다. 회생계획안 인가 시한이 다가오는 가운데 추가 운영자금 확보 여부가 향후 사업 정상화의 최대 변수로 떠올랐다. 서울회생법원이 홈플러스 회생계획안 배제와 회생절차 폐지 여부 검토에 나섰다. 회생계획안 인가 시한이 열흘 앞으로 다가왔지만 정상화의 핵심 전제였던 추가 운영자금 2000억원을 확보하지 못하면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회생법원은 최근 홈플러스 회생 사건과 관련해 회생계획안 배제 및 회생절차 폐지에 대한 의견 조회를 진행했다. 법원은 이달 30일까지 홈플러스의 추가 자금 조달 가능성과 향후 회생절차 진행 여부 등에 대한 의견을 제출하도록 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홈플러스는 지난해 말 구조혁신형 회생계획안을 법원에 제출하고 사업 재편을 통한 정상화를 추진해왔다. 홈플러스는 지난 3월 최대주주인 MBK파트너스로부터 총 1000억원 규모의 DIP 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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