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 누렸으면 손실 부담도"…홈플 피해자, MBK·김병주 '사재' ...
전단채 비대위 "순수 현금 사재 출연"…보호 재원 마련 공개 요구 메리츠도 1000억 긴급 자금 전제…MBK 최대주주 '보증' 압박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영업을 중단한 대형마트 37개 점포를 폐점하고 해당 점포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도 진행할 예정이다. 4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이날 노동조합에 공문을 보내 "현재 낮은 기여도로 휴점 중인 37개 점포에 대해 폐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4일 오후 임시 휴업 안내문이 붙은 서울 송파구 홈플러스 잠실점. 2026.6.4 ⓒ 뉴스1 오대일 기자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홈플러스 사태에 대해 MBK파트너스(MBK)와 김병주 MBK 회장의 책임을 묻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홈플러스 물품구매전자단기사채(전단채) 피해자들은 김 회장의 사재 출연 등 자금 투입과 별도 보호재원 마련을 촉구하는 공개서한을 발표했다. 홈플러스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은 1000억원 규모 긴급 운영자금(DIP) 지원을 전제로 MBK와 김 회장의 보증 등 책임 있는 조치를 다시 한번 요구했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 전단채 피해자들은 전날(22일) 김병주 회장의 실질적 자본 출연 및 후순위 채권자 보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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