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밀린 월급 지급…익스프레스 매각 대금 활용 추정
홈플러스 강서점 본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기업 회생 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가 그동안 밀린 4월과 5월 월급 전액을 지급했습니다. 홈플러스는 오늘(23일) 전 직원에게 지난 4월 임금 중 미지급됐던 75%와 5월 임금 및 휴업수당을 지급했다고 밝혔습니다. 홈플러스 측은 자금 출처에 대해 언급하지 않았지만, 앞서 완납된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각 자금이 활용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어제(22일) NS홈쇼핑은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인수 대금을 완납했습니다. 홈플러스는 지난해 3월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고 1년 넘게 법정관리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홈플러스는 슈퍼마켓 부문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를 매각한 데 이어, 잔존 사업 부문에 대한 인가 전 인수합병에 착수하는 등 회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만 회생계획안 이행에 필요한 2천억 원의 자금 조달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입니다. 홈플러스는 최대 채권자인 메리츠금융그룹에 2천억 원 규모의 긴급운영자금(DIP) 대출을 요청하고 있습니다. #홈플러스 #월급 #홈플러스익스프레스 #NS홈쇼핑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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