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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슈퍼사업부문 매각 마무리…전체 회생은 ‘안갯속’

메리츠금융지주서울경제2026.06.23 00:00

홈플러스 회생 인가 D-10 익스프레스 사업 최종 마무리됐지만 MBK·메리츠 200억원 조달 공방 지속 7월3일 회생·추가 연장·청산 분수령 5일 서울 송파구 홈플러스 잠실점 앞으로 한 여성이 걸어가고 있다. 연합뉴스 홈플러스가 슈퍼사업부문을 마무리 했지만 본체인 마트 부문의 회생 여부는 점점 안갯속으로 빠져들고 있다. 최대 변수인 추가 자금 조달과 채권단 설득 작업에 진전이 보이지 않으면서다. 홈플러스는 22일 NS홈쇼핑과 슈퍼사업부문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의 매각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NS홈쇼핑도 전날 익스프레스 사업부문에 대한 인수대금 1206억원을 최종 완납하고 영업양수도 거래를 최종 종결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운영은 NS홈쇼핑이 자회사 형태로 설립한 신설법인 ‘㈜홈플러스 익스프레스’가 맡게 된다. 홈플러스 측은 이번 매각 과정에서 익스프레스의 사업이 빠른 회복세를 보였던 점을 들어 자금 조달만 이뤄질 경우 전체 사업도 빠르게 정상화 궤도에 들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익스프레스는 이달 초부터 NS쇼핑의 지급보증을 통해 상품공급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졌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2주 만에 회생 이전 매출의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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