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부산 범천4구역 재개발 수주…8531억 규모
현대건설 계동 사옥 전경. [사진=현대건설] [디지털데일리 김남규기자] 현대건설이 8531억원 규모의 부산 범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수주했다. 현대건설은 범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과 단일판매·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23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8531억4265만원이다. 이는 현대건설의 2025년 말 연결 기준 매출액 31조629억원의 2.7%에 해당한다. 이번 사업은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동 1269-15번지 일원에 지하 7층, 지상 36층 규모의 공동주택 18개 동과 부대시설을 짓는 공사다. 계약 상대는 범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이다. 계약금액은 현대건설 지분 100% 기준이며, 부가가치세는 제외됐다. 공사기간은 실착공 이후 52개월이다. 철거공사 기간은 제외된다. 공사대금은 공사 진행에 따라 청구 및 지급된다. 현대건설은 공사계약서에서 정한 조건 등에 따라 공사기간과 계약금액 등이 변동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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