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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데이터센터 유치전] 삼성SDS까지 뛰어들어…'지능형 산업' 재편...

한화시스템매일신문2026.06.23 00:00

구미하이테크밸리 AI 데이터센터 올해 착공…1.3GW 초대형 데이터센터 추진 삼성SDS 합류로 앵커 시설 구축…제조도시서 AI 거점 전환 전력·용수·규제 해소 강점…수도권 대체지로 부상 하늘에서 바라본 삼성전자 구미1사업장. 삼성SDS는 이곳에 GPU(그래픽처리장치) 수만여 장을 탑재한 120MW 규모의 초대형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를 건립할 예정이다. 매일신문DB 김장호(왼쪽) 구미시장이 이준희 삼성SDS 대표이사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구미시 제공 경북 구미시가 글로벌 인공지능 인프라 경쟁의 핵심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구미하이테크밸리를 중심으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AI데이터센터 클러스터 조성이 추진되며, 삼성SDS까지 참여를 확정하면서 국가산단 구조가 첨단 지능형 산업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흐름이다. 경북도와 구미시는 지난해 말 구미하이테크밸리 내 '구미 첨단 AI데이터센터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로호드파트너스 컨소시엄과 업무협약을 맺고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번 클러스터는 총 3단계에 걸쳐 1.3GW 규모로 조성된다. 원전 1기 수준의 전력 사용량에 해당하는 초대형 사업이다. 핵심은 올해 착공 예정인 1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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