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냐, 고흥이냐… 제2우주센터 건립 어디에
우주항공청 8월 공모 마감, 10월 최종 후보지 발표 발사장 넘어 수조원대 우주산업 생태계 좌우 연간 10회 이상 발사 지원 국가 핵심 인프라 고흥 “기존 인프라 강점” vs 제주 “위성발사 최적지” 지난 2023년 12월 4일 한화시스템이 자체 개발·제작한 ‘소형 영상 레이더(SAR) 위성’이 중문해수욕장 남쪽 해상에서 바지선을 활용해 해상 발사에 성공했다. 제주도 제공 지난 4월 2일 공식 개관하는 민간우주기업 컨텍의 아시아 최대 규모 민간위성지상국 단지인 ‘아시안 스페이스 파크’(ASP). 제주 강동삼 기자 정부가 제2우주센터 건립 부지 공모에 나서면서 제주와 전남 고흥이 유력 후보지로 부상하고 있어 귀추가 주목된다. 제2우주센터는 단순한 발사장을 넘어 수조원대 우주산업 생태계와 첨단 제조업, 연구개발 인프라를 끌어들이는 국가 전략시설로 평가받는다. 우주항공청은 22일부터 8월 6일까지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제2우주센터 건립 부지 공모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최종 후보지는 심사를 거쳐 오는 10월 선정될 예정이다. 제2우주센터는 2030년대 중후반 본격화될 재사용발사체 운용과 급증하는 위성 발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다. 약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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