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어붙은 크레딧 시장…하반기 A급 회사채도 안심 못한다
[ BBB 붕괴가 부른 공포]③ 크레딧 스프레드 62.9bp…연초 대비 10bp 확대 JTBC 채무불이행 사태에 투자심리 위축 우려 커져 하반기 26조 만기 도래…“자금 조달 환경 악화 예상” 이 기사는 2026년06월17일 00시40분에 마켓인 프리미엄 콘텐츠 로 선공개 되었습니다. [이데일리 마켓in 김연서 기자]크레딧 시장의 불안감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고 있다. 금리 인상 경계감과 지정학적 리스크로 회사채 투자심리가 약해진 가운데 JTBC의 유동화 차입금 미상환 사태까지 터지면서다. 시장에서는 BBB급은 물론 A급, AA급 발행시장까지 투자심리가 훼손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6일 본드웹에 따르면 이날 크레딧 스프레드는 62.9bp(베이시스포인트·1bp=0.01%포인트)를 기록했다. 연초인 지난 1월 2일 52.5bp 수준이던 크레딧 스프레드는 꾸준히 확대되는 흐름이다. 크레딧 스프레드는 국고채 3년물 금리와 회사채 ‘AA-’ 3년물 금리의 차이를 뜻한다. 통상 스프레드가 확대되면 회사채에 대한 투자심리가 약해졌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최근 스프레드 확대세에는 여러 악재가 겹쳤다. 지난 2월 미국과 이란 간 전쟁으로 지정학적 리스크가 커졌고,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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