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 콕 찍은 종목만 샀는데…최근 1년 급등장선 '대반전' [투자톡]
'반도체 쏠림'에 3년 수익률 코스피 소폭 앞서 쏠림 심화 전까지는 코스피 31%포인트 앞서 '삼천피→구천피' 급등장선 분산투자가 오히려 발목 잡아 사진=게티이미지뱅크 증권사 목표주가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가 대폭 상향 조정된 종목으로만 구성한 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이 최근 1년간 코스피지수 상승률에 크게 밀린 것으로 나타났다. 반도체 대형주 쏠림 현상에 따른 결과다. 다만 강세장으로 접어들기 전인 작년 3월까지는 목표가 컨센서스 상향 종목으로만 구성한 포트폴리오의 성과가 코스피를 크게 앞선 것으로 집계됐다. 목표가 상향 종목 포트폴리오 3년…수익률 250% 육박 20일 한경닷컴이 증권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 데이터가이드 서비스를 활용해 2023년 2분기부터 올해 6월17일까지 실적 시즌 동안 목표주가 컨센서스가 가장 높게 상향조정된 20개 종목을 매수하고, 다음 분기 실적 공시 마감일까지 보유한 뒤 같은 방식으로 포트폴리오를 재조정(리밸런싱)한 결과 누적수익률은 249.54%로, 같은 기간 코스피 상승률(244.8%)을 4.74%포인트 웃돌았다. 애널리스트들이 실적 시즌 기간에 추정치 조정을 가장 활발하게 하는 점을 감안해 시뮬레이션 시기를 설정했다.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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