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태펀드가 키운 스타트업, 국민성장펀드에 연계한다
금융위·중기부, 민관 합동 간담회 개최 펀드간 투자 연계 체계 구축 방안 등 논의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지난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국민참여형 국민성장펀드 운용사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1 정부가 그동안 '역할 중복' 논란이 있던 모태펀드와 국민성장펀드의 '교통정리에 나선다. 민간 벤처캐피탈(VC)의 선구안을 활용해 모태펀드가 투자한 기업 중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유망기업을 선별해 국민성장펀드 운용사와 공유한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위원회는 23일 SVC(스타트업벤처캠퍼스) 서울에서 '모태펀드-국민성장펀드 이어달리기 공동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태펀드와 국민성장펀드의 이어달리기 투자 연계를 통해 벤처·스타트업을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부처와 정책금융기관, 유관기관, 민간 투자자들이 함께 유망기업을 공유하고 투자수요를 연결하는 자리다. 지난 5월 금융위는 범부처를 대상으로 성장기업발굴협의체 킥오프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성장자금의 원활한 연계를 위해 중기부와 협력해 그간 투자·육성한 유망기업을 공유받기로 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기업투자 전문성과 선구안을 가진 민간 VC들이 모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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