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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100대 CEO]대전환의 시기, 한국 기업 새 도약 이끈 1...

현대글로비스한경비즈니스2026.06.22 00:00

삼성, 11명 CEO 이름 올려 6대 그룹 CEO가 39% SKY·MBA·1960년생이 주류 [커버스토리 : 한경비즈니스·한경에이셀 선정 2026 대한민국 100대 CEO] 1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와 SK하이닉스 주가 등이 표시되고 있다. 한국경제 문경덕 기자 올해 코스피가 글로벌 증시 가운데 수익률 1위에 올랐다. 글로벌 가치 사슬에서 차지하는 한국기업의 위상이 달라졌다는 시장의 판단이다. 반도체 공급망, 완성차, 로봇·가전, 통신망, 독자 AI 모델과 데이터센터, 전력망 인프라 기업을 모두 가진 한국은 AI 시대 핵심 공급처로 떠올랐다. 한경비즈니스가 선정한 대한민국 100대 CEO는 산업 변화의 지형도다. 올해 최상위권은 반도체와 자동차가 양분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2위에 오르며 AI 반도체 공급망의 독점적 지위를 입증했고 현대차와 기아, 현대모비스는 완성차와 피지컬 AI 공급망을 앞세워 10위권에 안착했다. 금융사는 21개 기업이 이름을 올리며 산업 전반을 떠받치는 자본의 축이 됐다. 가장 주목할 점은 무게중심의 확장이다. 부품·전장 기업과 전력기기 기업들이 AI 인프라 특수를 누리며 전면에 부상했다. 신속한 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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