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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NH농협은행 맞손…3년간 1조원 금융 지원

한국항공우주디지털타임스2026.06.22 00:00

생산시설 투자·신사업 확대 지원 안정적 자금 조달 기반 마련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이 생산능력 확대와 미래 사업 투자, 방산 수출 확대 등을 위한 대규모 금융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최근 K-방산 수출 증가와 우주·항공 산업 투자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선제적 행보로 풀이된다. KAI는 22일 NH농협은행 신관에서 NH농협은행과 'K-방산 및 항공우주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금융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종출 KAI 사장과 강태영 NH농협은행장을 비롯한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KAI는 향후 3년간 총 1조원 규모의 금융 지원 체계를 구축하게 된다. 생산시설 투자와 신사업 확대, 해외 수출 사업 추진 과정에서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확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양사는 사업 추진 및 투자 계획에 따라 필요한 규모의 자금을 탄력적으로 지원하는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KAI는 이를 통해 국내외 생산시설 투자와 연구개발(R&D), 신사업 확대 등에 필요한 재원을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최근 확대되고 있는 K-방산 수출과 항공우주 산업 성장세에 대응하기 위한 조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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