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證, 6억 달러 외화채권 발행…증권사 역대 최저 스프레드
3년·5년 각각 3억 달러씩 유로본드 발행 성공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모습. 2024.3.19 ⓒ 뉴스1 민경석 기자 (서울=뉴스1) 문창석 기자 = NH투자증권이 글로벌 채권시장에서 미화 6억 달러(약 9200억 원) 규모의 유로본드(Reg S) 발행에 성공하면서 흥행을 이어갔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2일 아시아·유럽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북빌딩(Book Building)을 통해 선순위 무보증 달러채 3년물·5년물을 각각 3억 달러씩 총 6억 달러 발행을 확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국내 증권사 중 가장 큰 규모의 외화채권 신규발행이다. 고정금리부 형태로 발행된 이번 채권의 최종 금리는 3년물 4.937%(미국 국채 대비 +70bp), 5년물 5.038%(+75bp)로 결정되며 국내 증권사 역대 최저 스프레드를 경신했다. 최초 제시금리(IPG)였던 3년물 +105bp, 5년물 +110bp에서 풍부한 투자 수요를 바탕으로 스프레드를 각각 35bp씩 낮춘 결과다. 두 트랜치 모두 국내 증권사 동일 만기 달러채 기준 역대 최저 스프레드를 기록했으며, 신규 발행 프리미엄도 제로(0) 수준이었다. 수요도 집중됐다. 북빌딩 개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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