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ETF 외면한 개미들, 해외行 이유 알아보니
국내보다 해외 상장 ETF 선호 뚜렷 세금 부담·상품 규제 등 구조 한계 “韓 기업 기초 단일 레버리지 허용해야”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그럼에도 해외로 이동한 개인투자자 자금을 국내로 되돌리기에는 구조적 한계가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사진=ChatGPT 생성)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그럼에도 해외로 이동한 개인투자자 자금을 국내로 되돌리기에는 구조적 한계가 크다는 지적이 나온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18일 기준 국내에 상장된 해외 자산 ETF 순자산가치총액(AUM·Asset Under Management)은 108조원으로 집계됐다. 2020년 초 3조5689억원에서 30배 이상 불어났다. 해외 거래소에 상장된 ETF로 향하는 국내 개인투자자 자금도 늘고 있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에 따르면, 18일 기준 해외주식 보관금액 상위 50개 종목 중 ETF 보관금액은 2020년 초보다 21배 증가한 318억8350만달러(47조2000억원)였다. 투자자들이 해외로 향하는 배경으로는 과세 방식 차이가 꼽힌다. 국내에 상장된 해외 지수 ETF는 세법상 신탁형 펀드로 분류된다. 매매차익과 분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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