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중동재건 TF' 신설…인프라 복구 수주에 집중
이란 시장 재진출 기반 마련 [서울=뉴시스] 을지로 대우건설 사옥(사진=대우건설 제공) 2026.3.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대우건설은 중동 지역의 대규모 재건·개발 사업에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중동재건 TF'를 구성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TF는 해외영업을 총괄하는 글로벌인프라본부를 중심으로 플랜트, 토목, 건축 등 각 사업본부가 협업하는 형태로 운영된다. 대우건설은 앞서 진출했던 중동국가 피해국의 인프라 복구 공사 수주에 역량을 집중하는 한편, 중장기적으로는 이란 시장 재진출을 위한 기반 마련에도 나설 계획이다. 대우건설은 이란에서 반다르 아바스-바프간 철도공사, 아화즈 발전소, 하르그섬 해상 송유기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사를 수행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향후 국토교통부, 해외건설협회와 긴밀히 협력해 중동 재건시장에 대한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하고 대내외 네트워크를 통한 신규 사업 정보 수집에 힘쓸 예정이다. 국내 주요 건설사 간 'Team Korea' 협업 구도 구성에도 적극 동참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기존 진출 경험을 통해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주요 산유국의 재건시장에서 해외사업을 확대하고 대한민국의 위상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