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전쟁에 해외수주 먹구름…정부, 고부가가치 분야 지원
데이터센터·공항·철도·ITS 등 수주 다변화 논의 기업들 "타당성 조사·현지 인증·금융지원 필요" 재경부 "정보 제공·정책금융 연계해 수주 지원"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사진은 지난해 7월9일 서울 시내의 건설현장 노동자들이 건축자재를 나르고 있는 모습. 2025.07.09. ks@newsis.com [세종=뉴시스]박광온 기자 = 최근 중동전쟁 여파로 해외건설 수주 여건이 어려워지는 가운데 정부가 우리 기업의 고부가가치 분야 진출 지원에 나선다. 인공지능(AI) 등 첨단기술을 결합한 기술융합형 사업과 해외 투자개발사업으로 수주 대상을 넓히려는 기업들을 정보 제공, 타당성 조사, 정책금융 지원 등으로 뒷받침한다는 구상이다. 재정경제부 수출 플러스 지원단은 23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수출입은행에서 '글로벌 수주 플러스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유법민 수출 플러스 지원단 부단장을 비롯해 국토교통부, 산업통상부 등 관계부처와 해외건설협회,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수출입은행, 무역보험공사 등 수주 지원기관과 정책금융기관도 참석했다. 기업 측에서는 LG CNS, 인천공항공사, 우진산전, 에스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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