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주만의 질주…소외된 우선주 괴리율 커졌다
개인·패시브 자금 본주에 집중 삼전우 괴리율 34%로 2배 확대 저평가 매력에 투자 기회 분석도 투기성 수급 빠지며 ‘역전 괴리율’ 축소도 서울 여의도 증권가 전경. 뉴스1 국내 증시가 사상 최고치 랠리를 이어가는 가운데 주요 우선주들의 할인율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올해 지수 편입 효과와 거래량을 앞세운 보통주가 가파르게 상승하는 동안 우선주는 상대적으로 소외되면서 보통주와의 가격 차이가 급격하게 벌어지는 모습이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 우선주의 보통주 대비 괴리율은 34.4%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말 25.6%에서 9%포인트 가까이 확대된 수준이며 최근 10년 평균 괴리율(16.5%)의 두 배를 웃돌고 있다. 우선주 괴리율은 보통주와 우선주의 가격 차이를 보통주로 나눈 값으로 통상 우선주가 얼마나 할인된 상태로 거래되는지를 보여주는 지표로 활용된다. 시장 내 다른 대형주 우선주들도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시가총액 4위(우선주 제외) 현대차의 경우 보통주가 올 들어 153% 급등했지만 우선주 3종의 상승률은 30~40%대에 그쳤다. 우선주 중 가장 거래량이 많은 현대차2우B의 괴리율은 지난해 말 28.3%에서 현재 60.6%로 두 배 이상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