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빅3 노조들 협의회로 뭉쳤다
노동조합 편의점 빅3 노조들 협의회로 뭉쳤다 CU, GS25, 세븐일레븐 노동자들 “노동 존중받는 환경 만들겠다” 기자명 임세웅 기자 입력 2026.07.07 06:30 ▲ 생성형 AI 제작 편의점 빅3인 CU, GS25, 세븐일레븐 노동자가 모인 전국편의점노조협의회가 결성됐다. 6일 사무금융노조 BGF리테일지부(지부장 김복진)는 지난달 27일 BGF리테일지부 사무실에서 코리아세븐지부(지부장 강경호), 전국평등노조 GS리테일지부(지부장 백용현)와 협의회를 출범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편의점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와 처우개선을 위한 행동에 나선다. 핵심 과제와 공동 목표로 △노동자 권익 보호 △공정한 평가와 보상체계 확립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 △복리후생 향상 △노사 상생문화 정착을 정했다. 협의회는 지부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존중하면서도, 업계 전반에 공통적으로 발생하는 현안과 제도 개선 과제에 함께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전국 현장을 직접 방문하며 노동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 의견이 제도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다양한 소통창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협의회는 출범 결의문에서 “편의점 산업은 대한민국 유통산업의 핵심 축으로 성장했지만, 성장의 중심에는 현장에서 묵묵히 역할을 수행한 노동자들이 있었다”며 “노동가치가 정당하게 존중받고 노력에 대한 합당한 보상이 이뤄지는 산업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편의점업계 노조는 2024년부터 업계 희망퇴직이 실시되면서 조직됐다. BGF리테일지부는 2024년 6월에, 코리아세븐지부는 같은해 11월, GS리테일지부는 지난해 12월 만들어졌다. BGF리테일은 지난해 하반기 공채를 하지 않았고, 코리아세븐과 GS리테일은 2024년부터 매년 희망퇴직을 단행했다. 저작권자 © 매일노동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SNS 기사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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