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만 간다”지만 두렵다…대기자금에 다시 260조 몰렸다
MMF 설정액 이달 또 역대치…법인 자금 비중 90% 넘어 노무라 “코스피 1만~1만1000”…증권가 목표치 잇단 상향 VKOSPI 석달째 ‘패닉’ 수준…8000피 시대에도 변동성 부담 [이데일리 김윤정 기자] 국내 증시에서 코스피 1만포인트 전망까지 등장하는 등 강세 기대가 커지는 가운데, 한편에서는 머니마켓펀드(MMF)로도 대규모 자금이 몰리고 있다. 증시 상승 기대와 함께 극심한 변동성까지 이어지자 단기 대기성 자금 수요도 동시에 커지는 모습이다. 최근 MMF 설정액 및 VKOSPI 추이.(그래픽=김정훈 기자) 250조원대 머물던 MMF설정액, 다시 260조원으로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21일 기준 MMF 설정액은 258조6523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보다 앞선 지난 19일에는 262조140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MMF는 단기 국채·기업어음(CP)·양도성예금증서(CD) 등 만기가 짧은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대표적인 단기자금 운용 수단이다. 입출금이 자유롭고 하루만 자금을 맡겨도 이자가 발생해 일종의 ‘파킹 통장’ 역할을 한다.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수록 투자 대기 자금이 유입되는 특징이 있다. MMF 설정액은 지난 4월17일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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