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보다 방어” 변동성 장세서 존재감 커진 액티브 ETF
[100조 시대 여는 액티브 ETF]③ 금리형·머니마켓 ETF 거래대금 급증 MMF와 함께 ‘대기자금 이동’ 뚜렷 8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현황판에 코스피지수 등이 표시돼 있다. [사진 연합뉴스] [이코노미스트 이용우 기자] 국내 증시 변동성이 극단적으로 확대되면서 투자 자금이 ‘공격’보다 ‘대기’로 방향을 틀고 있다. 특히 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가운데 금리형·파킹형 상품으로 자금이 몰리며 거래대금이 급증하는 모습이다. 전쟁 등 대외 불확실성 속에서 지수 방향성을 예측하기 어려워지자, 투자자들이 안정성과 유동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는 상품으로 눈을 돌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거래대금만 7조”…금리형 ETF로 쏠린 자금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중동 전쟁이 시작한 이후 3월 3일부터 4월 9일까지 액티브 ETF 중 거래대금 상위 상품은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 ▲KODEX 머니마켓액티브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TIGER CD1년금리액티브(합성) ▲KODEX CD1년금리플러스액티브(합성)순으로 나타났다. 모두 금리형과 인컴형과 같은 저변동성 상품으로, 최근 액티브 ETF를 바라보는 투자자들의 시선이 일시적으로 ‘수익 추구’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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