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자동차株 집중 매수…"하반기 수익성 개선 기대"
KRX 자동차 7.12% 반등…이전 낙폭 일부 만회 사진=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외국인이 국내 증시에서 자동차 관련 종목을 집중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다른 업종 대비 부진한 흐름을 보인 만큼 저가매수세가 유입됐다는 분석이다. 증권가에서는 자동차 기업이 하반기 판매량 증가로 수익성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보며, 중장기적으로 로봇 산업 확대의 수혜를 받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1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 자동차' 지수는 지난 12일부터 전날까지 7.12% 올랐다. KRX 자동차 지수는 현대차, 기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등 자동차 관련 종목들로 구성됐다. 같은 기간 외국인은 △현대차 1362억원 △기아 1297억원 △현대차2우B 193억원 △현대오토에버 137억원 △현대차우 78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증권가에서는 최근 자동차주 조정을 저가 매수 기회로 판단한 외국인 자금이 유입된 것으로 보고 있다. 'KRX 자동차'는 외국인 수급이 들어오기 직전인 지난 1일부터 11일까지 14.79% 하락했다. 해당 기간 KRX 업종지수 36개 중 낙폭이 가장 컸다. 중동사태에 따른 수출 감소가 주가 부진의 주원인으로 꼽힌다.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지난달 자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