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증시, 실적·머니무브 타고 하반기 리레이팅 국면 진입”
미래에셋증권 보고서…12개월 선행 PER 7.5~10.5배 올해 코스피 영업익 901조원 전망…내년 1125조원 반도체 이익 체력 개선에 가계 자금 머니무브 우호적 “실적 상향 속도 둔화에도 PER 저평가 해소 여지” [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미래에셋증권이 올해 하반기 국내 증시에 대해 밸류에이션 재평가, 이른바 ‘리레이팅’ 국면이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상반기처럼 가파른 상승세가 지속되기는 어렵지만, 글로벌 대비 높은 이익 증가율과 가계 자금의 주식시장 유입이 맞물리며 국내 증시의 추가 상승 여력이 남아 있다는 분석이다. 유명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22일 발간한 보고서에서 “국내 증시는 글로벌 대비 높은 실적 증가율과 가계 자금의 머니무브 본격화로 하반기에도 긍정적 흐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보고서는 하반기 국내 증시를 움직일 핵심 변수로 실적 개선과 머니무브, 밸류에이션 회복을 제시했다. (표=미래에셋증권) 유 연구원은 코스피의 구체적인 지수 예상 밴드는 제시하지 않았다. 대신 하반기 코스피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예상 밴드를 7.5~10.5배로 잡았다. 보고서는 국내 증시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이미 회복되고 있지만, PER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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