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 지금 들어가기엔 늦었죠”…전력·네트워크·로봇 돈 몰린...
AI투자, 반도체 넘어 전방위 확산 데이터센터 수요에 인프라株 주목 국내 투자자 관련 ETF로 머니무브 전력망용 ESS 배터리 컨테이너 제품. [LG에너지솔루션] 인공지능(AI) 투자 지형도가 바뀌고 있다. 엔비디아를 필두로 한 하드웨어 반도체 칩에 쏠리던 투자가 전력·네트워크·로보틱스 등 산업 생태계 전반으로 분산되는 추세다. AI 반도체 테마는 여전히 압도적 성과를 자랑한다. 3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인 ‘PLUS 글로벌HBM반도체’는 연초 이후 192%라는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며 같은 기간 5386억원의 뭉칫돈을 끌어모았다. ‘TIGER 미국필라델피아반도체나스닥’ 역시 견조한 수익률과 순유입을 기록하며 굳건한 기초체력을 과시했다. 다만 이러한 단기 급등은 투자자들에게 높은 수익률만큼이나 고점 부담이라는 불안감을 동시에 안겨주고 있으며, 이에 따라 반도체라는 단일 테마에만 무조건 매달리던 자금 성격에도 변화 기류가 포착되고 있다. 하반기 AI 생태계에서 가장 주목받을 것으로 꼽히는 분야는 ‘전력’과 ‘네트워크 인프라스트럭처’다. 거대 AI 데이터센터 가동 폭증에 따라 전력망 부족과 변압기 공급난이 심화되면서 이 구간을 선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