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골드러시’ 반도체… 개미들, ETF로 몰린다
[Money&Life] 반도체 ETF 전성시대 삼성 5배-SK하이닉스 9배 급등 초보 투자자 “고점 아니냐” 불안… 분산투자 가능한 ETF로 눈 돌려 TIGER 반도체 TOP10 순자산 1위 美 반도체지수 추종상품도 출시… 레버리지 투자, 변동성 커 주의 반도체주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인공지능(AI) 투자 광풍이라는 ‘21세기의 골드러시’에서 삽과 곡괭이 역할을 하는 반도체 기업들의 수익성이 대폭 증가하면서 주가가 크게 뛰었기 때문이다. 코스피 대장주 삼성전자 주가는 1년 동안 5배로 뛰었고,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첨단 반도체 기술을 이끄는 SK하이닉스 주가는 같은 기간 무려 9배가 됐다.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이 심해지며 상대적으로 기술력과 양산 능력이 떨어지는 마이크론 주가는 600% 이상 올랐고 낸드플래시만 생산하는 샌디스크는 3700%가량 폭등했다. 반도체 투자수단으로 관심 커진 ETF 이처럼 유례를 찾기 힘든 ‘반도체 슈퍼 사이클(초호황)’이 계속되면서 반도체에 투자할 방법을 찾는 투자자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개별 종목 투자는 기업의 실적이나 수주 현황, 반도체 공정별 기술 격차 등을 직접 판단해야 한다는 점에서 초보 투자자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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