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DEX 순자산 200조…ETF 최강자 경쟁 '후끈'
삼성자산, 韓시장 점유율 40% 미래에셋은 글로벌 자산 421조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을 대표하는 삼성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경쟁이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이 국내 자산운용업계 최초로 ETF 순자산 200조원을 돌파한 가운데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글로벌 ETF 순자산 400조원을 넘어서는 등 양사가 각각 국내와 해외 시장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삼성자산운용은 지난달 말 기준 KODEX ETF 순자산 총액이 201조4589억원을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 자산운용업계에서 ETF 순자산 200조원을 돌파한 것은 삼성자산운용이 처음이다. 지난해 10월 15일 순자산 100조원을 넘어선 이후 226일 만에 자산 규모를 두 배로 키웠다. 삼성자산운용은 236개 KODEX ETF 상품을 운용하며 국내 ETF 시장 점유율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 들어 개인투자자의 ETF 순매수액 47조7000억원 가운데 20조6000억원이 KODEX ETF로 유입됐다. 전체 개인 순매수 자금의 43%에 달하는 규모다. 국내 최초 ETF인 ‘KODEX 200’은 올해 개인 순매수 1위를 기록했고,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KODEX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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