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기증 나는 ‘롤러코스피’…동학개미 몰린 피난처는
변동성 장세 속 ETF 매수↑ 커버드콜·파킹형 ETF 강세 12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딜링룸에 코스피와 원/달러 환율이 표시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내 증시 ‘롤러코스터’ 장세가 계속되는 가운데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으로 개인투자자들이 몰리고 있다. 특히, 변동성에 대비하기 위한 방어 전략으로 커버드콜 ETF, 파킹형 ETF에 개인 투자자 자금이 쏠리고 있다. 13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최근 1주일 개인 투자자들은 커버드콜 ETF 순매수를 크게 늘렸다. 이 기간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ETF로는 2000억원을 웃도는 뭉칫돈이 몰렸다. 단기 자금을 보관하는 파킹형 ETF 상품을 선택하는 투자자도 늘었다. ‘KODEX 머니마켓액티브’ ‘KODEX CD금리액티브(합성)’로 수백억원대 투자금이 몰렸다. 최근 국내 증시 변동성이 대폭 확대되자 ‘방어형’ ETF로 투자자들이 몰렸다는 분석이다. 커버드콜 전략은 콜옵션을 매도해 프리미엄(수수료)을 받는 게 뼈대다. 커버드콜은 기초자산을 보유한 상태로 옵션을 매도하므로 향후 가격 변동성에 따른 손실 위험을 완충할 수 있단 분석이다. 파킹형 ETF도 단기 자금을 보관할 수 있어 안정성과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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