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면 좋고 떨어지면 버티고”… 개미들 ‘냉온탕’ 증시에 커버드.....
개인 투자자, 변동성 장세에 손실 방어형 ‘커버드콜’ ETF 2294억 원 순매수 지수 전망 불투명하자 파킹형 상품으로 대기하거나 인버스 상품에 분산 투자 12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딜링룸에 코스피와 코스닥, 원/달러 환율이 표시되고 있다. 연합뉴스 증시가 하루가 멀다고 냉탕과 온탕을 오가는 ‘널뛰기’ 장세가 이어지면서 개인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방어 기지로 향하고 있다. 코스피 지수가 역사적인 6000선을 돌파했다가 중동발 악재에 순식간에 5000선까지 후퇴하는 등 변동성이 극심해지자, 수익률 대박보다는 ‘손실 방어’를 우선순위에 둔 전략이 뚜렷해지는 양상이다. ◆ 1순위 픽은 ‘커버드콜’… 하락장 방패 삼는다 13일 금융정보업체 연합인포맥스에 따르면, 최근 일주일간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ETF는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인 것으로 나타났다. 순매수 규모만 약 2294억 원에 달한다. 커버드콜은 주식을 보유하면서 동시에 콜옵션(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을 매도하는 전략을 쓴다. 주가가 급등할 때 상승분의 혜택을 온전히 누리지는 못하지만, 대신 옵션을 판 수익(프리미엄)으로 하락장에서의 손실을 일부 상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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