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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큰손 의존도 낮췄더니"..파리 날리던 '이곳' 살아났다

신세계파이낸셜뉴스2026.06.23 00:00

외국인 면세 구매액 석 달째 회복세 따이궁 의존 낮추고 FIT·다국적 관광객 중심 재편 롯데免 외국인 매출 1년새 48%↑ 신세계免 프리미엄 소비 확대 기조에 객단가↑ "우호적 환경 지속 시 면세업 실적 눈높이 올라갈 것" 지난달 황금연휴 기간 서울 중구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뷰티 매장에서 고객들이 상품을 구경하고 있다. 신세계면세점 제공 [파이낸셜뉴스] 국내 면세업계의 체질 개선 노력이 인바운드(방한 외국인 관광객) 회복과 맞물려 성과를 내고 있다. 과거 유커(중국 단체 관광객), 따이궁(중국 보따리상) 등 중국계 '큰손'에 의존했던 구조에서 벗어나 개별 자유여행객(FIT)과 국적 다변화를 중심으로 한 매출 회복세가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면세 구매액은 지난 3월부터 두 달 연속 전달 대비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지난 3월 외국인 면세 구매액은 5억7400만달러로 전월 대비 17.9% 증가했다. 시내면세점 구매액도 4억7500만달러로 20.0% 늘었다. 4월에도 외국인 면세 구매액은 3.0% 증가했다. 특히 4월에는 내국인 면세 구매액도 1억6100만달러로 전월 대비 3.2% 반등하면서 여행 수요 회복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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