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금융, 총상금 1억원 규모 대학생 AI 경진대회 성료

JB금융그룹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정읍 아우름캠퍼스에서 진행한 대회 본선을 마무리했다.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JB금융그룹 제공] JB금융그룹이 인공지능 전환(AX) 가속화와 미래 인재 발굴을 위한 대학(원)생 대상 인공지능(AI) 서비스 개발 경진대회인 'Fin:AI Challenge'를 성료했다. JB금융그룹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정읍 아우름캠퍼스에서 진행한 대회 본선을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학생 대상 금융권 AI 대회 중 최대 규모인 총상금 1억원을 내걸어 주목받았다. 온라인 예선에 전국 523개팀이 참가했으며, 심사를 거쳐 IT·경영·인문사회 등 다양한 전공으로 구성된 13개팀이 본선에 올랐다. 대회는 데이터 수집과 검증, 산출을 아우르는 'AI 에이전트 서비스 개발'을 핵심 과제로 진행했다. 참가팀들은 생애주기 자산관리(WM), 준법 자문, 디지털마케팅, 자유주제 등 4개 분야에서 금융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제안했다. 본선 대상은 금융 홍보물의 준법 리스크를 관련 법령 기반으로 자동 검토하는 준법심의 AI 에이전트(FinProof Agent)를 개발한 'FinProof팀'이 차지했다. 대상 팀에게는 상금 5000만원이 수여됐다. 최우수상은 97×99팀, 우수상은 폴인포린팀이 각각 수상했다. 방극봉 JB금융지주 경영지원본부 전무는 “미래 금융을 이끌 AI 인재들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전 그룹사 차원의 AX 전환을 추진하는 만큼 우수 AI 인재들을 위한 채용과 육성 기회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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