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섬, 매장에 '스토어톡' 배치…QR코드로 고객 의견 바로 접수

뉴스 듣기 글자 크기 글자 크기 설정 가 보통 가 크게 가 아주 크게 북마크 다크모드 프린트 네이버 채널구독 다음 채널구독 사진제공=현대백화점그룹 한섬(020000)이 VOC 접수 절차 간소화에 나섰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QR코드 기반 고객 의견 접수 채널 ‘스토어톡’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이는 고객이 타임·마인·시스템 등 한섬이 운영하는 45개 브랜드의 매장 내 계산대나 선반에 비치된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즉시 의견을 남길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한섬 관계자는 “현재 국내 패션업계는 사후 처리를 위해 의견을 접수하는 고객의 본인 확인을 거치는 작업을 하고 있다”며 “한섬은 더 많은 고객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기 위해 본인 확인 절차를 없애고 매장을 이용하는 고객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곳에 QR코드를 비치한 것”이라고 말했다.한섬은 올 1월부터 지난달까지 스토어톡 채널을 시범 운영한 결과 접수 건수가 전년 동기 대비 5배 이상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총 812건의 VOC 중 코디 제안 등과 같은 칭찬글은 지난해(22건) 대비 558건으로 약 25배 늘었다.한섬은 접수된 판매사원 칭찬 사례를 전 매장에 공유하는 캠페인을 시행한다. 또 획기적인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안한 고객에게 선물을 증정하는 고객 감사 제도도 새로 만들 계획이다. ⓒ 서울경제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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