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7700선까지 밀려나…삼성전자 역대급 실적에도 '29만전자'

7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연합뉴스7일 코스피가 3% 넘게 하락, 7700선으로 밀려났다.이날 오전 9시 56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306.31포인트(-3.80%) 내린 7745.02이다. 지수는 전장 대비 132.13포인트(1.64%) 내린 7919.20으로 출발해 하락폭을 키우는 중이다.삼성전자는 역대급 2분기 영업이익 발표에도 5~6%대의 하락세를 기록하며 '30만전자'를 내줬다. '반도체 투톱'인 SK하이닉스도 4.14% 내린 224만 원까지 밀렸다.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2분기 잠정실적이 시장 기대치를 상회한 것은 개인적으로 안도 요인으로 판단하고 있다"면서도 "일각에서는 90조원대 이상의 수치가 제시됐던 만큼 이번 실적 발표 후 셀온(sell-on·고점매도) 물량 출회와 추격 매수가 이날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또 캐나다 차세대잠수함도입사업(CPSP)에서 최종 선정되지 않은 한화오션은 21.53% 폭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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