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병직 영주시장, 기업부터 챙겼다…투자환경 개선 행보 본격화
황병직 영주시장, 기업부터 챙겼다…투자환경 개선 행보 본격화 기자명 채봉완 기자 chbw2712@naver.com 승인 2026.07.07 10:10 황병직 영주시장이 6일 일진 베어링아트 내부시설을 둘러보고 있다. 사진=영주시 제공 [영주(경북)=데일리한국 채봉완 기자] 취임 직후 민생 현장 점검에 나선 황병직 영주시장이 이번에는 지역 대표 기업들을 찾아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 만들기에 시동을 걸었다. 황 시장은 6일 지역 주요 기업인 SK스페셜티, KT&G 영주공장, 노벨리스코리아 영주공장, 베어링아트를 잇달아 방문해 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경영 여건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취임 후 기업과 가진 첫 공식 소통 일정이다. 기업들은 안정적인 생산과 지속적인 투자를 위해 전력과 용수 확보, 도로 기반시설 개선, 재해 예방 대책과 안전시설 확충 등 행정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황 시장은 기업 경쟁력이 곧 지역 경쟁력이라며 기업이 안정적으로 투자하고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현장에서 제기된 건의사항도 관련 부서와 함께 면밀히 검토해 해결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했다. 또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 모델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을 위해 기업 임직원들의 농촌 일손돕기 등 사회공헌 활동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기업 관계자들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의 역할에 공감하며, 영주시와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면서 다양한 상생협력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황병직 시장은 "기업의 성장과 지역의 발전은 함께 가야 한다"며 "기업이 영주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그 성과가 양질의 일자리와 지역 발전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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