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실무형 AX 인재 키운다…에이블스쿨 10기 모집

다음 달 10일까지 지원 가능 KT 에이블스쿨 9기 교육생 단체사진. KT 제공 [파이낸셜뉴스] KT가 청년들의 인공지능(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해 'KT 에이블스쿨' 10기 교육생 모집을 시작했다. AI·클라우드 기반 실무 교육과 프로젝트, 현직 전문가 멘토링, 취업 연계 프로그램까지 제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AX 인재를 육성한다는 전략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KT는 다음 달 10일까지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 프로그램 'KT 에이블스쿨' 10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에이블스쿨은 KT가 고용노동부와 함께 운영하는 AI·클라우드 기반 실무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이다. 10기는 AI 개발자 트랙과 DX(디지털 전환) 컨설턴트 트랙으로 운영된다. 교육생들은 9월 말 입교해 6개월간 교육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만 34세 이하 미취업자 중 4년제 대학 6학기 이상 수료자라면 지원할 수 있다. AI 개발자 트랙은 AI와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기업 사업 가치를 높이는 서비스를 개발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디지털 전환(DX) 컨설턴트 트랙은 AI·클라우드 역량에 더해 디지털 전환 전략 수립과 문제 해결 역량을 갖춘 실무형 인재를 육성하는 것이 과제다. 교육생들은 840시간의 이론 및 실습 교육을 받은 후 직접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실제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를 해결하는 교육을 통해 AI 서비스 기획부터 개발, 구현까지 전 과정을 경험힌다. KT는 온라인 실습 플랫폼 '에이블 에듀'를 운영해 교육생들은 지역에 관계없이 실습과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다. 또 에이블스쿨은 프로젝트 기반 학습(PBL)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교육생들은 과제 발굴부터 서비스 구현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하며 배울 수 있다. 현직 KT 전문가들이 프로젝트 코칭과 멘토링에 참여한다. 수료생들에게는 취업 지원 프로그램과 채용 연계 기회가 제공된다. 현재까지 에이블스쿨 수료생들은 500여개 기업에 진출한 상태다. 10기 모집 요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T 에이블스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KT 인재실장 이선주 전무는 "청년들이 산업 현장에서 경쟁력을 갖춘 AX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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