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지직, 월드컵 중계 효과'대박'…앱 사용자 524만명 '역대 최대'

지난달 24일(현지 시간)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과달루페의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A조 대한민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경기, 한국 응원단 붉은악마가 응원을 하고 있다. [뉴시스] [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네이버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의 월간 앱 사용자 수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중계 효과에 힘입어 역대 최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6월 치지직 앱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MAU)는 524만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전달 276만명보다 248만명 증가한 수치로, 지난달 12일 개막한 북중미 월드컵 중계 영향으로 풀이된다.연령대별로는 40대 사용자 증가 폭이 가장 컸다.월드컵 중계 이후 치지직 앱 사용자는 40대에서 78만명 늘었다. 이어 30대 48만명, 10대 이하 25만명, 50대 25만명, 60대 이상 9만명 순으로 증가했다.다른 월드컵 중계사 앱인 KBS+와 JTBC NOW의 사용자 수도 늘었다.지난달 KBS+ 앱 사용자 수는 50만명, JTBC NOW는 23만명으로, 전달보다 각각 18만명, 17만명 상승했다.이번 조사는 와이즈앱·리테일이 한국인 안드로이드와 iOS 스마트폰 사용자를 표본 조사한 결과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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