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블록필통 만들기’ 봉사활동 진행…“사회공헌활...

필통·연필·지우개 등 학용품 전달동아시아 등 일부 빈곤 지역 아동 위해 직접 제작현대엘리베이터 임직원들이 지난달 23일 충주 스마트캠퍼스 대강당에서 열린 ‘블록필통 만들기’ 봉사활동에 참여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현대엘리베이터 제공][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현대엘리베이터가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된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 ‘블록필통 만들기’ 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임직원이 블록 형태의 필통을 직접 제작한 뒤, 엽서·연필·지우개 등 2,600여개 학용품과 함께 동아시아 지역 아동에게 전달하는 프로그램이다. 단순 기부를 넘어 봉사에 자원한 임직원이 직접 필통을 제작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행사는 지난달 23일과 30일, 충북 충주 스마트캠퍼스와 서울 연지동 현대그룹빌딩에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1차 활동은 지난달 23일 낮 12시 30분 충주 스마트캠퍼스 복지동 대강당에서, 2차는 같은 달 30일 낮 12시 연지동 사옥 문화공간인 에이치스타디움에서 각각 열렸다.행사에 참여한 임직원 130여 명은 점심시간을 활용해 블록 필통을 하나하나 직접 만들었다. 영문으로 된 응원 메시지도 작성하며 해외 아동들에게 전할 작은 격려와 나눔의 마음을 보탰다.현대엘리베이터 관계자는“임직원이 자원·참여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교육 기회 확대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작은 나눔이 어린이들의 배움·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임직원 참여형 활동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현대엘리베이터는 국내외 아동·청소년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전력 인프라가 부족한 국가에 임직원이 태양광 랜턴을 직접 제작해 전달한 데 이어 백혈병·소아암 환아 관련 후원을 통해 후원금과 헌혈증서를 전달했다. 이 외에도 사내 물품 기부 캠페인 현대:Re(cycling), 굿윌스토어 봉사활동, 장애인 바리스타 카페 ‘엘리스카페’ 운영 지원 등 임직원 참여형 나눔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한편, 현대엘리베이터는 최근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중장기 추진 전략을 담은 ‘2025-2026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보고서’를 발간, ESG 경영 성과를 공유하고, ‘주주가치 제고’를 별도 주제로 신설해 주주 친화 경영 의지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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