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 결식 위기 아동 위한 ‘깨비 희망도시락’ 지원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KB증권은 결식 위기에 놓인 취약계층 아동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따뜻한 돌봄을 실천하기 위해 ‘깨비 희망도시락’ 지원 사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깨비 희망도시락은 방학이나 주말 등 급식이 제공되지 않는 기간에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아동을 위해 집으로 직접 도시락을 배달해 주는 KB증권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아동급식카드를 사용하는 아이들이 주로 편의점에서 인스턴트 식품으로 식사를 해결한다는 점에 주목해 기획됐다. KB증권은 성장기 아이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고자 저염식과 영양 식단 위주로 구성된 주 5식 분량의 도시락을 총 26주간 지원한다. 아울러, 다가오는 추석과 크리스마스에는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특식도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도시락 전달을 담당하는 지역 사회복지관 관계자는 “급식카드로 편의점 삼각김밥이나 라면을 사 먹던 아이들이 매주 배달되는 균형 잡힌 깨비 희망도시락 덕분에 눈에 띄게 밝아졌다”며 “도시락을 받는 아이들이 ‘누군가 나를 챙겨주고 있다’는 느낌을 받는 것 같아 곁에서 보기에도 마음이 따뜻해진다. 아이들의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돌보아 준 KB증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KB증권 강진두 대표이사는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식사 지원은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가장 기본적인 투자이자 상생의 걸음”이라며 “앞으로도 KB증권은 사회적 안전망의 사각지대를 찾아내고,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따뜻한 포용금융을 적극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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