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9년만 'KCON LA 2026' 귀환…스페셜 스테이지 꾸민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그룹 워너원이 9년 만에 'KCON LA 2026'에 선다. 7일 CJ ENM 측은 오는 8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미국 LA 컨벤션센터 및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KCON LA 2026'이 최종 아티스트 라인업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KCON LA 2026'에는 앤팀, 올데이 프로젝트, 알파드라이브원, 에반, 아일릿, 이즈나, 킥플립, 미야오, NCT 127, 리센느, 워너원, 제로베이스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등 총 34팀이 출연한다. 특히 최근 리얼리티를 통해 재결합 워너원이 'KCON LA 2026' 첫째 날인 14일 출연을 확정했다는 소식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2017년 KCON 무대에 선 이후 9년 만에 다시 KCON 무대에 오르는 워너원에게 KCON LA는 데뷔 직후 처음으로 글로벌 워너블과 만났던 무대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이번 스페셜 퍼포먼스는 군 복무 중인 강다니엘과 중국에서 영화감독으로 활동 중인 라이관린을 제외한 9명의 멤버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오랜 시간 같은 무대를 그리워해온 멤버들이 바쁜 일정 속에서도 한마음으로 뜻을 모아 준비한 만큼 기다려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M COUNTDOWN 스테이지는 한층 풍성해진 콘서트 경험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NCT 127, 제로베이스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KCON LA 2026 데이별 헤드라이너로 나서 각각 약 1시간 규모의 무대를 선보이며 LA의 밤을 뜨겁게 달군다. 또한 본 공연 전에는 차세대 루키 아티스트들의 프리쇼가 진행돼 현장의 열기를 먼저 끌어올릴 예정이다. KCON에서만 볼 수 있는 준비된 스페셜 스테이지들도 연이어 예고되고 있다. 오이소박이라는 애칭으로도 불리우는 Mnet '엠카운트다운'의 MC진 소정환, 박건욱, 계훈의 스페셜 스테이지부터 제로베이스원의 미니 6집 수록곡 'Exotic'의 무대 최초 공개, 제로베이스원 김태래의 아이유 'Love wins all' 솔로 커버 무대, 미야오의 블랙핑크 '뛰어(JUMP)' 커버 무대, 그리고 알파드라이브원과 비트박서 윙(WING)의 'FORMULA' 컬래버 스테이지까지 장르와 경계를 넘나드는 컬래버레이션, 최초 공개 무대, 스페셜 커버 무대는 물론 관객 참여형 퍼포먼스까지 더해 단순 공연을 넘어선 인터랙티브 쇼의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매해 KCON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어온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무대를 완성하는 시그니처 콘텐츠 'DREAM STAGE(드림스테이지)'는 NCT 127 '영웅(英雄; Kick It)', 아일릿 'It's Me',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내일에서 기다릴게(I'll See You There Tomorrow)'로 펼쳐진다. 현장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팬들과 아티스트가 함께 퍼포먼스를 완성하는 특별한 순간이 기대된다. 페스티벌 그라운즈는 올해 테마 'K-SOUL CITY'를 중심으로 LA 한복판에 K-라이프스타일을 집약한 도시형 축제 공간으로 꾸며진다. 서울을 연상시키는 공간 연출과 포토존을 비롯해 K-STORY, K-FOOD, K-BEAUTY를 직접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들이 더해져, 관객들은 공연 관람을 넘어 한국 문화 전반을 입체적으로 경험하게 된다. 특히 배우 박은빈, 이준혁, 이상헌, 셰프 에드워드 리 등 앞서 공개된 K-콘텐츠와 K-라이프스타일의 주역들도 현장에 함께해 'KCON LA 2026'만의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완성할 예정이다. [셀럽미디어 임예빈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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