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CJ 그룹 현장조사…'상표권 사용료' 내부거래 점검

▲공정거래위원회 (이투데이DB)공정거래위원회가 CJ그룹 계열사 간 상표권 사용료 거래 과정에서 부당 내부거래가 있었는지 확인하기 위한 현장조사에 착수했다.7일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서울 중구 CJ그룹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계열사 간 거래와 관련한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공정위는 계열사들이 'CJ' 브랜드를 사용하는 대가로 지주회사에 지급하는 상표권 사용료가 적정하게 산정됐는지, 이를 통해 부당한 내부거래가 이뤄졌는지 여부를 들여다보는 것으로 알려졌다.브랜드 사용료는 계열사들이 해당 상표를 사용하는 대가로 지급하는 일종의 로열티다. 일반적으로 매출액에서 광고비 등을 제외한 금액에 일정 요율을 적용해 산정된다.공정위는 업종별 특성과 브랜드 사용으로 얻는 경제적 편익 등이 사용료 산정 과정에 적절히 반영됐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지주회사가 계열사로부터 상표권 사용료를 받는 것은 일반적인 거래다. 다만 상표권의 객관적인 가치 산정이 쉽지 않은 만큼, 총수 일가 지분율이 높은 지주회사로 이익을 이전하는 수단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있는지 여부도 점검 대상이 될 수 있다.앞서 공정위는 지난달 23일에도 같은 취지의 점검을 위해 한화그룹을 대상으로 상표권 사용료 관련 현장조사를 진행한 바 있다. 관련 뉴스 "아직 안 끝났다"...공정위, 전분당 입찰·부산물 가격 담합 심의 개시 LG, 1300개 협력사와 상생 협력…900억 금융·복지 지원 확대 공정위, 계열 대부업체에 저리 자금 지원한 '명륜당' 제재 착수 바이낸스 2억 달러 대규모 손해배상 소송에 위기設 ‘솔솔’ 교촌치킨, 글로벌 스타 셰프 초청…'K-치킨 여행'으로 해외 공략 하이트진로, 9월 '이슬라이브페스티벌' 개최…참이슬 한정판 출시 hy, 면역·장 건강 한 번에…'바이오리브 면역 유산균' 출시 좋아요0 화나요0 슬퍼요0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홈플러스 집단체불 우려 확산⋯노동부 전수조사 중 홈플러스의 파산 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대규모 임금체불 우려도 확산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도 임금체불 발생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상황을 모니터링 중이다. 7일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노동부는 홈플러스 임금체불이 발생한 지난해 12월부터 서울남부지청에 전담반(TF)을 구성해 홈플러스 사태에 대응하고 있다. 노동부 전수조사와 청산 지도 에버랜드 쌍둥이 판다 루이·후이바오, 한국서 마지막 생일 맞아 국제 협약 따라 만 4세 이전 중국 이동 예정 국내서 보내는 사실상 마지막 생일 국내에서 최초로 태어난 쌍둥이 자이언트 판다 자매인 루이바오와 후이바오가 세 번째 생일을 맞이해 팬들과 특별한 순간을 보냈다. 이번 행사는 번식 연령에 도달하기 전 중국으로 돌아가야 하는 국제 규정에 따라 이들이 한국에서 맞이하는 마지막 생일잔치가 될 삼성전자, HBM 날개 달았다…2분기 영업익 89.4조 ‘역대 최대’ HBM4·메모리 가격 강세에 영업익 컨센서스 상회 파운드리 적자 축소도 실적 견인 성과급 충당금 반영에도 80조원대 영업익 삼성전자가 또 한 번 분기 최대 실적을 갈아치웠다. 고대역폭메모리(HBM)를 비롯한 고부가 메모리 판매 확대와 메모리 가격 상승에 힘입어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7일 연결기준 "안 팔면 우리가 만든다"…美 제재, 오히려 中 키웠다 [중국 반도체 굴기 2026 中] 화웨이·CXMT·YMTC 중심 국산화 가속 AI칩부터 메모리까지 생태계 구축 AI 슈퍼사이클에 힘입어 국내 반도체 업계는 사상 최대 호황을 누리고 있다. 그러나 호황의 이면에서는 중국 반도체 산업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추격하고 있다. 과거 성숙 공정과 범용 제품에 머물렀던 중국 업체들은 정부 지원과 대규모 투자, 인재 확보를 바탕으로 메모 단독 전기차배터리 구독료 10만원…투싼 가격에 아이오닉5 탄다 기본요금+주행연동…1000km주행시 약 15만원 아이오닉5 3100만원…보조금적용시 2000만원대 무공해차 보급 확산을 위해 정부가 추진하는 전기차 배터리 구독서비스(리스제) 기본요금이 최대 월 10만원 수준에서 논의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전기차 가격의 약 40%를 차지하는 배터리를 구독제로 전환할 경우 월 10만원이면 현대자동차의 준중형 내 “나토가 승부 갈랐다”…주요 외신, 한화오션 캐나다 잠수함 수주전 고배 진단 “현 정부 뚜렷한 유럽 편향…안보 최선 선택은 의문” “인도·태평양 지역 전략적 기회 허비돼” 지적도 캐나다가 차세대 잠수함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독일 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즈(TKMS)를 선정한 것을 두고 주요 외신과 전문가들은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동맹과 유럽 안보 협력이 승부를 갈랐다고 평가했다. 한화오션의 기술력과 경제 뉴욕증시, AI주 랠리 재개 속 상승...다우 첫 5만3000 돌파 [종합] 월가, 하반기 전망도 낙관 국제유가, OPEC+ 추가 증산 소식에 약보합 뉴욕증시는 지난주 주춤했던 AI 관련 반도체주가 랠리를 재개하자 상승했다. 6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55.84포인트(0.29%) 상승한 5만3055.91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54.19포인트(0.72%) 오른 7537.4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정부-서울시, ‘닥공’ 주도권 정면충돌…핵심 입지 곳곳서 파열음 [같지만 다른 닥공 ①] 김용범, 영등포·구로 등 준공업지역 활용 압박 서울시 "이미 2만5000가구 추진 중" 반박 용산은 물량 '1만 가구 vs 8000가구' 대립 서울 주택 시장 안정을 위해 정부와 서울시가 나란히 '공급 확대'를 외치면서도 핵심 입지를 두고 정면충돌하고 있다. 양측 모두 "닥치고 공급(닥공)"을 앞세웠지만 개발 방식과 물량, 도시계획 방향을 놓고 이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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