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시파트너스, 제주 '도민 일상 감축활동 배출권화' 첫 구현 참여형 탄소중립 선순환 모델, 전국 확산 첫 발을 내딛다

후시파트너스, 제주 '도민 일상 감축활동 배출권화' 첫 구현 참여형 탄소중립 선순환 모델, 전국 확산 첫 발을 내딛다 후시파트너스 제주 온실가스감축 도민실천 마일리지 플랫폼 구축. 사진=후시파트너스 기후핀테크 전문기업 후시파트너스(공동대표 이행열·조성훈)가 제주특별자치도 '온실가스감축 도민실천 마일리지 플랫폼 구축 용역'을 수주하며, 개인의 온실가스 감축활동을 실물 탄소배출권으로 전환하고 그 혜택을 도민에게 환원하는 지방정부·도민·기업이 함께 만드는 탄소중립 선순환 모델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후시파트너스는 이번 사업에 핀테크 전문기업 핑거, 전자영수증 전문기업 더리얼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하며, 감축데이터 측정·검인증(MRV) 체계 구축과 규제 탄소시장(CCM) 부문을 전담한다. 도민과 관광객이 플로깅 · 다회용기 사용 · 대중교통 전환 등 일상생활 속에서 감축활동을 실천하면, 플랫폼이 감축량을 산정(MRV)해 마일리지로 즉시 보상한다. 도민이 받은 마일리지는 지역 상권 소비로 이어져, 탄소 감축이 지역 경제 활성화로 환류되는 순환형 모델이다. 제주도는 탄소중립포인트 참여율 전국 2위, 2035년 탄소중립 목표 선언 등 전국 시도 가운데 탄소정책을 선도하는 지자체로, 이번 플랫폼은 도민의 감축 활동을 데이터 기반으로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나아가 이를 실물 탄소배출권(KOC)으로 전환하는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후시파트너스 제주 온실가스감축 도민실천 마일리지 플랫폼 구축. 사진=후시파트너스 후시파트너스는 이번 사업에서 감축실적을 정부로부터 공식 인증받는 규제 탄소시장(K-ETS) 부문을 전담한다. 고효율 히트펌프를 도입한 건물·농가 등을 대상으로 상쇄배출권(KOC) 발급을 위한 외부사업 전 과정을 책임진다. 후시파트너스는 앞서 수송부문(전기버스) 탄소배출권(KOC)을 획득한 바 있고, 서울시 따릉이 · SOCAR · 삼성화재 · 이케아 · 현대캐피탈 등 다양한 공공 · 민간 기관의 탄소배출권 승인을 대행해 왔다. 현재는 광명시 탄소거래 플랫폼 구축, 서울에너지공사 시민참여형 태양광 외부사업을 전담하고 있으며, 현대차증권, 에쓰오일 등과는 탄소배출권 프로젝트 발굴/거래 협업을 이어가며 국내 탄소배출권(KOC) 시장 확장을 선도하고 있다. 이번 제주 사업은 후시파트너스가 그리는 큰 그림의 시작점이다. 개인의 생활 실천부터 공공기관의 에너지 절감, 기업의 공급망 관리까지 모든 주체의 감축 행동을 탄소배출권으로 자산화하는 전국 단위 탄소중립 인프라를 구축하는 '첫 단추'로 자리매김한다. 후시파트너스 제주를 기점으로 전국 지자체·공공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행열 후시파트너스 대표는 “본 과업은 쓰레기 줍기, 텀블러 사용 등 일상생활 속 실천을 데이터 기반으로 자산화하는 구조를 만드는 것으로, 제주에서 처음 구현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제주도를 첫 시작으로 전국 지자체·공공기관·기업과 개인의 모든 감축활동이 탄소자산으로 인정받는 인프라를 구축해, 대한민국 탄소중립 선순환 생태계를 선도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다”고 말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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