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AI 시대 청년 창업 해법 찾는다…'K-기업가정신 청년포럼'...
진주, AI 시대 청년 창업 해법 찾는다…'K-기업가정신 청년포럼' 9~10일 개최 기자명 문병우 기자 mbu1224@hankooki.com 승인 2026.07.07 14:15 전국 청년 창업가·예비창업자 450여 명 참여 LG·GS·삼성·효성 등 산업계와 정부·학계 한자리에 AI 시대 기업가정신과 지역 기반 창업 생태계 발전 방안 모색 ‘2026 진주 K-기업가정신 청년 포럼’ 알림 리플렛. 사진=진주시청 제공 [진주(경남)=데일리한국 문병우 기자] 경남 진주에서 인공지능(AI) 시대를 이끌 청년 창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미래 창업 전략과 기업가정신을 논의하는 대규모 포럼이 열린다. 진주시는 오는 9일과 10일 이틀동안 경상국립대학교 칠암캠퍼스 내 경남 이스포츠 상설경기장과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 일원에서 '2026 진주 K-기업가정신 청년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과 매일경제신문,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며, 한국창업보육협회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등이 후원한다. 급변하는 AI 시대에 필요한 기업가정신을 청년들에게 확산하고, 지역과 산업을 연결하는 창업 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마련됐다. 포럼의 주제는 'K-기업가정신, AI 시대를 맞아 지역과 미래를 잇다'이다. 전국 대학생과 청년 창업가, 예비 창업자, 기업 관계자 등 450여 명이 참가해 AI 기술 발전에 따른 창업 환경 변화와 미래 성장 전략을 함께 모색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오영주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롯해 하범종 ㈜LG 경영부문지원장(사장), LG·GS·삼성·효성그룹 주요 임원, 미국 콜럼버스주립대학교 패트릭 도나호 최고운영책임자(COO), 경영교육 및 학계 전문가, 중소벤처기업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해 산업과 정부, 학계를 아우르는 다양한 의견을 제시한다. 첫날인 9일에는 진주 K-기업가정신센터와 승산마을, LG·GS·삼성·효성그룹 창업주의 생가를 둘러보는 기업가정신 현장 탐방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가자들은 대한민국 산업 발전의 토대가 된 창업정신을 직접 체험하며 기업가정신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게 된다. 둘째 날인 10일에는 창업경진대회 우수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청년 창업 세션, 개회식, 대기업 세션, 중소벤처기업 세션 등이 이어진다. 청년 창업 세션에서는 AI 시대 창업 성공 전략과 실제 사례가 공유되며, 대기업 세션에서는 LG·GS·삼성·효성그룹 관계자들이 미래 인재 육성과 창업 지원, 지역 기반 성장 전략 등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을 진행한다. 또한 두 번째로 열리는 K-기업가정신 창업경진대회 수상팀들은 AI, 바이오, 로봇 등 미래 산업 분야의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하고, 포스터 전시를 통해 연구와 사업화 성과를 참가자들과 공유할 예정이다. 허승조 진주 K-기업가정신재단 이사장은 "청년들이 AI 시대에 필요한 창업 역량과 기업가정신을 키우고 세계 시장에 도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년 중심의 창업문화 확산과 기업가정신 생태계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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