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시파트너스, 제주도 '온실가스 감축 도민실천 플랫폼' 구축 사업 참....

사진: 후시파트너스 제주 온실가스감축 도민실천 마일리지 플랫폼 구축 (사진=후시파트너스 제공)기후핀테크 기업 후시파트너스가 제주특별자치도의 '온실가스감축 도민실천 마일리지 플랫폼 구축' 사업에 참여하며 탄소중립 생태계 기반 조성에 속도를 낸다. 이번 사업은 도민의 감축 활동을 탄소배출권으로 전환하고 그 혜택을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사업 수행을 위해 핑거, 더리얼과 컨소시엄을 맺은 후시파트너스는 감축량 산정 및 검인증(MRV) 시스템 마련과 규제 탄소시장(CCM) 영역을 총괄한다. 도민과 관광객이 실천하는 플로깅, 다회용기 사용 등의 활동이 시스템을 통해 마일리지로 보상되며, 이는 다시 지역 경제 상권에서 소비되는 형태다.제주도는 탄소중립포인트 참여율 2위를 기록하는 등 탄소정책에 적극적인 지역으로, 이번 플랫폼은 데이터에 기반한 체계적인 감축 활동 관리와 이를 실물 탄소배출권(KOC)으로 전환하는 시도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 후시파트너스 제주 온실가스감축 도민실천 마일리지 플랫폼 구축 (사진=후시파트너스 제공)이번 용역에서 후시파트너스는 감축실적을 공식 인증받는 규제 탄소시장(K-ETS) 부문에 집중한다. 고효율 히트펌프를 도입한 농가 및 건물을 대상으로 상쇄배출권(KOC) 발급 절차 전반을 책임지며, 주요 수행 과제는 다음과 같다.- 상쇄등록부(ORS) 사업계획서 작성 및 방법론 확정- 타당성 평가 관장기관 대응 및 환경부 협의- 제3자 검증 및 탄소배출권(KOC) 발급 실무 총괄수송부문 탄소배출권 획득을 비롯해 서울시 따릉이, 쏘카, 이케아, 삼성화재, 현대캐피탈 등 다양한 기업 및 공공기관의 프로젝트를 대행해 온 후시파트너스는 축적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을 전개한다. 현재는 광명시 플랫폼 구축, 서울에너지공사 외부사업 등을 전담하며 에쓰오일, 현대차증권과도 협력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후시파트너스는 이번 제주 사업을 전국 단위 탄소중립 인프라 구축의 출발점으로 삼고 있다. 이행열 대표는 "제주도에서의 첫 구현을 바탕으로, 공공기관 및 기업, 개인의 모든 환경 보호 활동이 탄소 자산으로 연결되는 생태계를 조성하는 데 주력하겠다"는 뜻을 전했다.김혜인 기자 hyein5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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