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성장펀드 흥행…AI·반도체 돈 몰린다
■AI 프리즘 [스타트업 뉴스]컬리 1분기 영업익 13배 급증국민성장펀드 3.9조 규모 LP 마감부산 창업생태계 가치 4년 새 3배 돌파▲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컬리 IPO 재점화: 컬리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242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네이버 유상증자를 통해 기업가치 2조 8000억 원을 인정받고 AI 솔루션 기업 원지랩스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하며 상장 재추진 동력을 확보했다.■ 모험자본 공급 확대: 국민성장펀드 간접투자 운용사 11곳이 출자자(LP) 모집을 조기 마감하며 목표 결성액을 초과 달성했다. 위험가중치(RW) 규제 완화로 은행권이 출자자로 대거 참여해 AI·반도체 중소·중견기업 대상 자금 공급이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방산 스타트업 부상: 도료업체 SP삼화(000390)가 방산 스타트업 플라이어에 전략적 지분 투자를 완료하며 스텔스 소재 시장에 진출했다. 2026년 292억 1000만 달러(약 44조 원) 규모로 추산되는 항공우주·방위 소재 시장을 겨냥한 K-방산 생태계 확장이 가속화되고 있다.[스타트업 창업자 관심 뉴스]1. 컬리, 1분기 영업익 13배·이자보상배율 3.31배 늘어…IPO 청신호- 핵심 요약: 컬리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7457억 원(전년 동기 대비 28.4% 증가)과 영업이익 242억 원을 기록하며 분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이자보상배율은 전년 동기 0.23배에서 3.31배로 급등해 재무 안정성이 크게 개선됐으며, 재고자산회전율도 24.4회로 높아지며 운영 효율화가 확인됐다. 한편 네이버의 330억 원 규모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통해 기업가치 2조 8000억 원을 인정받았고, 컬리와 네이버의 합산 지분율은 11.9%로 상승해 지배구조도 개선되는 모습이다. 또한 AI 솔루션 기업 원지랩스를 완전 자회사로 편입해 운영 효율화와 중장기 성장성 확보에 나서며 기업공개(IPO) 재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2. 윤진식 “AI發 대전환기, 스타트업 역할 중요해져”…亞 스타트업 축제 서울서 개막- 핵심 요약: 아시아 최대 스타트업 박람회 ‘넥스트라이즈 2026’이 18~19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해 540여 국내외 스타트업이 AI·바이오·방산·항공·에너지·핀테크 등 분야의 혁신 기술을 선보이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가 국내 종합 방산기업 중 최초로 참가해 21개 협력사와 공동 부스를 운영하며 12개 과제에 동참할 벤처·스타트업을 현장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앤트로픽·오픈AI·팔란티어·퍼플렉시티 등 글로벌 AI 빅테크 기업들이 역대 최대 규모로 집결해 국내 스타트업과의 협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한편 올해 주빈국인 프랑스에서는 르노·베올리아·스텔란티스 등 간판 기업과 20여 스타트업이 참여해 한불 양국 창업 생태계 협력의 장이 마련된 상황이다.3. 은행권 자금 몰린 국민성장펀드 운용사…펀드 한도액 조기 마감- 핵심 요약: 국민성장펀드 간접투자 1차 운용사로 선정된 11개 투자사가 블라인드펀드 출자자(LP) 모집을 대부분 조기 마감하며 3조 9000억 원 규모의 자펀드 조성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금융위원회가 국민성장펀드 출자에 한해 위험가중치(RW)를 기존 400%에서 100%로 낮추면서 자본 건전성 부담이 줄어든 은행권이 출자자로 대거 참여한 결과다. 이에 따라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는 목표 결성액을 1조 원으로 상향하는 등 펀드 규모 확대가 이어지고 있으며, 일부 운용사는 선정 당일 2~3시간 만에 출자자 모집을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2차 모집에는 65곳이 지원해 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AI·반도체 중소·중견기업 대상 의무 투자 비율이 설정돼 첨단 스타트업으로의 자금 공급 확대가 전망된다.[스타트업 창업자 참고 뉴스]4. 부산 창업도시 순위 1년새 10계단 ‘껑충’- 핵심 요약: 글로벌 창업생태계 평가기관 스타트업 지놈(Startup Genome)이 발표한 ‘2026 글로벌 창업생태계 보고서(GSER 2026)’에서 부산이 세계 신흥 창업도시 100위 중 70위권에 진입하며 1년 만에 10계단 상승했다. 부산의 창업생태계 가치는 최근 4년간 30억 달러 규모로 3배 이상 증가했으며, 스타트업 투자 규모는 지난해에만 39% 늘었고 기업공개(IPO)·인수합병(M&A) 등 자금회수(Exit) 규모는 최근 2년간 400% 이상 급증했다. 이번 순위 상승은 전국 최초의 창업 전담기관인 부산기술창업투자원 설립, 1조 5000억 원 규모의 창업펀드 조성, 지역 주력산업과 미래 기술산업을 연결하는 전략 등 공격적인 창업 육성 정책이 주효한 결과다. 한편 부산시는 2030년까지 글로벌 창업도시 30위권 진입을 목표로 투자·인재·글로벌 네트워크를 동시에 강화하는 계획을 추진 중이다.5. 페인트 팔던 SP삼화, 스텔스 소재시장 진출- 핵심 요약: SP삼화가 방산 스타트업 플라이어에 전략적 지분 투자(SI)를 완료하며 스텔스 소재 및 전자파 차폐 시장에 진출했다. 플라이어는 자수 기반 섬유형 스텔스 소재 ‘어브로이텍스’와 탄소나노 기반 투명 전자파 차폐 필름 ‘티엠스’를 개발했으며, 어브로이텍스는 경량성과 유연성을 갖춰 드론·무인기 적용에 유리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모르도르인텔리전스에 따르면 항공우주 및 방위 소재 시장 규모는 2026년 292억 1000만 달러(약 44조 원)에서 2031년 350억 3000만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KCC(002380)는 항공우주용 도료 개발에 참여하고 있으며, 노루페인트(090350)는 대한항공(003490)과 총사업비 441억 원 규모의 국책 과제를 진행 중으로 도료업계의 방산 소재 전환이 본격화되는 모습이다.6. 기술자립에 빅테크 공조까지…정부, AI 안전망 구축 ‘속도’- 핵심 요약: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2027년부터 2034년까지 8년간 3000억 원 규모의 ‘AI안전신뢰기술개발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대형언어모델(LLM) 등 AI 모델의 환각·악의적 오남용을 차단하는 원천기술 확보와 국가 차원의 안전성 평가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이에 따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8일 앤트로픽과 AI 안전성 및 사이버보안 분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한국어 맥락에서의 AI 모델 오남용 위험 평가, 자율형 AI 에이전트 레드팀 평가, 사이버 위협 정보 공유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편 AI안전연구소는 17일 오픈AI와도 업무협약을 체결해 고위험 분야 안전 평가 방법론과 벤치마크 공유,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평가체계 마련에 협력하는 상황이다.▶기사 바로가기: 연준위원 절반 “연내 최소 한차례 인상”…채권값 급락·달러화 강세▶기사 바로가기: MBK “홈플러스는 담보물 아닌 기업…메리츠, 회생 동참해야”▶기사 바로가기: 포모 개미·반도체가 ‘하드캐리’…시총 상위 4개사 비중 60%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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