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 시총 2000조 돌파…국내 증시 비중 26%
■AI프리즘 [주식 뉴스]SK하이닉스 238만원 신고가대신증권 코스피 목표 1만1500 상향AI전력 ETF 1주일 10% 반등2026년 6월 17일 (수) 1면 언박싱 [ON AIR 서울경제]▲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SK하이닉스(000660) 신고가에 그룹 시총 2020조 돌파: SK(034730)하이닉스가 238만 2000원으로 종가 기준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SK그룹 시가총액이 처음으로 2000조 원을 넘어섰다. 그룹 시총이 지난해 초 대비 1년 6개월 만에 10배로 불어나면서 삼성그룹 시총 대비 비율도 37%에서 74.1%까지 빠르게 추격하는 양상이다.■ 코스피 목표 1만1500 상향…반도체 밸류에이션 정상화 기대: 대신증권(003540)이 코스피 목표지수를 8800에서 1만1500으로 30% 이상 올려 잡았다. 반도체 PER이 현재 5.43배에서 8.8배로 정상화되고 AI 서버용 D램의 70%가 장기계약 형태로 거래되는 구조적 특성이 밸류에이션 재평가 근거로 제시됐다는 분석이다.■ 현대차(005380), 노무 리스크 4중 압박으로 투자심리 악화: 원청 노조가 지난해 순익(10조 3648억 원)의 30%를 성과급으로 요구하며 중노위에 쟁의조정을 신청했고, 사내하청 직접교섭 판결까지 겹쳤다.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0.8% 급감한 상황에서 노무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는 관측이다.[주식투자자 관심 뉴스]1. SK그룹 시총 2000조 넘었다…국내 증시 비중 4분의 1로 껑충- 핵심 요약: SK하이닉스가 238만 2000원으로 종가 기준 사상 최고가를 경신하며 SK그룹 21개 상장사 시가총액이 2020조 1712억 원을 기록, 처음으로 2000조 원 벽을 돌파했다. 그룹 내 시총 84%를 차지하는 SK하이닉스와 지분율 20.1%를 보유한 최대주주 SK스퀘어(402340)(6.23% 상승)가 동반 신고가를 기록했다. 국내외 ETF 내 SK하이닉스 편입 비중이 한도에 가까워질수록 SK스퀘어가 대안 투자처로 부상하고 있다는 분석이 업계에서 나온다. 대신증권은 반도체 업종 PER이 현재 5.43배에서 8.8배로 정상화될 것이라며 코스피 목표지수를 1만1500으로 상향, 시총 쏠림 현상 심화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2. 대신證, 코스피 전망 8800→1만1500 상향…“8월 말 변곡점”- 핵심 요약: 대신증권이 반도체 순이익 605조 원, 비반도체 순이익 227조 원을 근거로 코스피 목표지수를 30% 이상 상향했다. 코스피 12개월 선행 EPS는 3월 말 666.6포인트에서 6월 15일 기준 1056.4포인트로 급등해 8500선 돌파에도 선행 PER은 8배에 불과한 상황이다. 하반기 유망 업종으로 반도체·2차전지·자동차·조선·전력기기를 제시했으며, 최선호 종목에는 삼성전자(005930)·LS(006260)·한화에어로스페이스(012450)·HD현대중공업(329180) 등 10개사를 꼽았다. 다만 8월 말 잭슨홀 미팅과 9월 FOMC에서 Fed의 대차대조표 축소 또는 금리 인상 사이클 진입이 시사될 경우 실적 장세가 역금융장세로 전환될 수 있다는 경고도 함께 내놓았다.3. 내수 침체에 노조 ‘4중 압박’까지…위기의 현대차- 핵심 요약: 현대차 노조가 지난해 순이익(10조 3648억 원)의 30% 이상을 성과급으로 요구하며 중노위에 쟁의조정을 신청, 25일까지 조정이 불발되면 합법적 파업권을 확보하게 된다.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30.8% 급감한 2조 5146억 원에 그친 데다 5월 국내 판매량도 23.1% 급감하는 등 실적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 울산지방노동위원회가 사내하청 직접교섭을 명령하면서 원청·하청 노조가 동시에 압박을 가하는 구도가 형성됐다. 휴머노이드 로봇 도입, 공장 재건축 문제까지 맞물려 노사 갈등 해소 시점을 가늠하기 어렵다는 관측이 나온다.[주식투자자 참고 뉴스]4. 주춤했던 ‘AI전력 ETF’ 재점화…수주 기대에 10% 반등- 핵심 요약: 국내 주요 AI 전력 인프라 ETF 4종이 최근 1주일 새 10% 안팎 반등했다. TIGER 코리아AI전력기기TOP3플러스(11.58%), KODEX AI전력핵심설비(11.31%), HANARO 전력설비투자(10.93%)가 고점 대비 최대 35% 급락한 이후 수주 기대감을 반영하며 재상승했다. HD현대일렉트릭(267260)·효성중공업·LS일렉트릭·산일전기(062040)·일진전기(103590)의 1분기 신규 수주는 8조 5000억 원으로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수주 잔액도 34조 원을 돌파했다. 알파벳·메타·아마존·마이크로소프트의 AI 데이터센터 투자 확대로 2분기 어닝시즌을 앞두고 수주 가이던스 상향 기대가 커지고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5. 명암 엇갈린 K플랫폼…CLSA “네이버 저평가, 카카오(035720) 모멘텀 부재”- 핵심 요약: 글로벌 IB CLSA가 10개월 만에 커버리지를 재개하며 네이버에 목표주가 30만 원·아웃퍼폼, 카카오에 목표주가 4만 2000원·홀드를 제시해 두 종목 평가가 엇갈렸다. 네이버의 2027년 예상 PER은 15.6배로 과거 밸류에이션 밴드 하단에 머물고 있으며, 향후 3년간 매출·영업이익 두 자릿수 성장이 예상된다는 분석이다. 카카오는 영업이익률이 현재 9.0%에서 2028년 12.1%로 개선되겠지만, 카나나 베타 서비스 단계와 에이전트 커머스의 성과 가시화 지연으로 단기 성장 촉매가 제한적이라는 진단이 나왔다. 국내 증권사 9곳이 최근 한 달 네이버 목표가를 올린 반면, 카카오는 3곳이 하향 조정해 시장의 시각 차도 선명하게 갈리는 상황이다.6. 31년 만에…日 기준금리 1%로 인상- 핵심 요약: 일본은행이 6개월 만에 금리 인상을 재개해 단기 정책금리를 0.75%에서 1.0%로 올렸다. 이는 1995년 4월 이후 31년 만의 1%대 진입으로, 정책위원 8명 중 7명 찬성으로 결정됐다. 보조금 제외 실질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2.8%에 달하고 5월 기업물가지수가 전년 대비 6.3% 급등하며 물가 대응이 시급하다는 판단이 작용했다. 미국과의 금리 격차는 여전히 2.75%포인트에 달해 엔저와 엔캐리 트레이드 청산 수요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이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기사 바로가기: 日, 고물가에 금리 정상화 재개…추가 인상 깜빡이도 켰다▶ 기사 바로가기: 내수 침체에 노조 ‘4중 압박’까지…위기의 현대차▶ 기사 바로가기: SK그룹 시총 2000조 넘었다…국내 증시 비중 4분의 1로 껑충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