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doksam

최저임금위, 내년 업종별 차등 적용 부결…단일 체계 유지

포스코DX서울경제2026.06.19 00:00

■AI 프리즘 [직장인 뉴스]업종 구분, 39년동안 불발…수준 심의 돌입포스코DX ‘1인 N 에이전트’ 추진청년 인턴십 경쟁률 6.3대 1 기록▲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주요 이슈 브리핑]■ 최저임금 단일 체계 39년째 유지: 최저임금위원회는 18일 음식점업 등 특정 업종에 차등 임금을 적용하는 안건을 반대 14표로 부결시켰다. 노동계는 16.3% 인상안을, 경영계는 동결안을 각각 제시한 가운데 오는 7월 중순 수준 심의 결론이 나올 전망이다.■ AI 에이전트가 직무 역량 기준으로 부상: 포스코DX는 전 직원이 다수의 AI 에이전트를 직접 개발·운용하는 ‘1인 N에이전트’ 체계 구축을 공식화했다. AI 활용 능력이 개인 역량 평가 기준으로 자리잡는 흐름이 산업계 전반으로 확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청년 일 경험 정책 경쟁률 6.3대 1 기록: 서울시 청년 인턴십 프로그램 ‘영커리언스’에 모집 인원 664명 대비 4208명이 몰리며 실무 경험에 대한 수요가 폭발적임이 확인됐다. 재학 중 직무 탐색 기회를 선점하는 것이 취업 경쟁력과 직결된다는 해석이 나온다.[신입 직장인 관심 뉴스]1. 내년 최저임금 ‘차등 적용’ 또 불발…올해처럼 단일 체계- 핵심 요약: 최저임금위원회가 18일 제7차 전원회의에서 업종별 차등 적용 안건을 반대 14표, 찬성 11표로 부결시키며 내년도 최저임금은 전 업종 단일 체계를 유지하게 됐다. 차등 적용은 1988년 제도 도입 이후 단 한 차례 시행됐을 뿐, 이후 39년간 번번이 불발됐다. 사용자 측은 숙박음식업의 최저임금이 중위임금 대비 70~80%에 달해 시장 임금 수준을 이미 넘어섰다고 주장했고, 노동계는 최저임금이 소상공인 경영난의 주원인이 아니라는 실태조사 결과를 근거로 맞섰다. 최저임금 수준 심의는 다음 주부터 시작되며, 노동계 16.3% 인상안과 경영계 동결안의 격차를 좁히는 협상이 7월 중순 결론을 향해 진행된다.2. 포스코DX, ‘1인 N 에이전트’ 추진… AX 혁신 드라이브- 핵심 요약: 포스코DX가 전 직원이 다수의 AI 에이전트를 스스로 개발·운용하는 ‘1인 N에이전트’ 체계를 추진한다고 밝히며 AI 네이티브 전환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AX 해커톤 2026’에는 75개 팀 188명이 참여했으며, 우수 에이전트는 정식 서비스로 출시된다. ‘AX Academy 프로그램’을 통해 AI 기초부터 에이전트 설계·개발까지 단계별 학습을 지원하며, 노코드 기반 개발도구 디파이(Dify) 등을 활용해 비개발 직군의 AI 접근성도 높이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다수의 에이전트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AX 성패의 관건”이라고 설명했다.3. 오세훈 “탈모 지원보다 일 경험”…서울시, 청년 인턴십 확대- 핵심 요약: 서울시 청년 인턴십 프로그램 ‘서울 영커리언스’가 올해 664명 모집에 4208명이 지원해 6.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재학 중 실무 경험에 대한 수요가 검증됐다. 카카오 자회사 링키지랩 등 참여 기업에서 인턴을 마친 청년들은 진로 탐색과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참여 대학을 현재 37곳에서 내년 40곳 이상으로, 모집 인원도 1750명에서 2000명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사후 지원보다 선제 투자”를 강조하며 청년취업사관학교·서울영테크 등 사회 진입 기간을 단축하는 정책에 방점을 두고 있다.[신입 직장인 참고 뉴스]4. 은행권 자금 몰린 국민성장펀드 운용사…펀드 한도액 조기 마감- 핵심 요약: 국민성장펀드 간접투자 1차 운용사로 선정된 11개 투자사가 블라인드펀드 출자자(LP) 모집을 대부분 조기 마감하며 3조 9000억 원 규모의 자펀드 조성 목표를 초과 달성했다. 금융위원회가 국민성장펀드 출자에 한해 위험가중치(RW)를 기존 400%에서 100%로 낮추면서 자본 건전성 부담이 줄어든 은행권이 출자자로 대거 참여한 결과다. 이에 따라 스카이레이크에쿼티파트너스는 목표 결성액을 1조 원으로 상향하는 등 펀드 규모 확대가 이어지고 있으며, 일부 운용사는 선정 당일 2~3시간 만에 출자자 모집을 완료한 것으로 전해졌다. 2차 모집에는 65곳이 지원해 6.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AI·반도체 중소·중견기업 대상 의무 투자 비율이 설정돼 첨단 스타트업으로의 자금 공급 확대가 전망된다.5. 캠퍼스가 곧 기업 랩…NTU가 보여준 인재혁명- 핵심 요약: 싱가포르 난양공대(NTU)는 알리바바·롤스로이스·HP 등 글로벌 기업의 공동 연구소 25곳 이상을 캠퍼스 안에 유치해 산학 연계 기술 인재 양성 모델을 구축했으며, QS 세계 대학 순위가 2010년 74위에서 올해 12위로 급등했다. 기업과 대학 연구자가 함께 개발한 기술 14건 이상이 실제 제품에 적용되는 등 연구가 논문에 그치지 않고 산업 변화로 직결되는 구조가 핵심이다. 반면 한국은 계약학과 참여 기업이 2020년 8746곳에서 2024년 1만 1658곳으로 늘었지만 대학 기술이전 수익은 오히려 감소해 외형 성장에 그쳤다는 지적이 나온다. 조남준 난양공대 석좌교수는 “연구비 규모 확대나 특정 학과 육성만으로는 첨단 인재를 키우기 어렵다”며 연구·교육과 산업 변화가 직결되는 시스템 설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6. 기술자립에 빅테크 공조까지…정부, AI 안전망 구축 ‘속도’- 핵심 요약: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IITP가 2027~2034년 8년간 3000억 원 규모의 ‘AI안전신뢰기술개발’ 사업을 추진하며 AI 환각·오남용 차단 원천기술 확보에 나선다. 과기정통부는 18일 앤스로픽과 AI 안전성 및 사이버보안 분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전날에는 오픈AI와도 안전 평가 방법론 공유 협약을 맺었다. AI 안전 분야 전문가들은 한국어와 국내 사회·문화 맥락을 반영한 평가체계와 오남용 방어기술 확보가 시급하다는 입장이다. AI 안전·보안 직무가 국가 전략기술 영역으로 격상되면서 관련 역량을 갖춘 인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할 전망이다.▶ 기사 바로가기: 연준위원 절반 “연내 최소 한차례 인상”…채권값 급락·달러화 강세▶ 기사 바로가기: MBK “홈플러스는 담보물 아닌 기업…메리츠, 회생 동참해야”▶ 기사 바로가기: 포모 개미·반도체가 ‘하드캐리’…시총 상위 4개사 비중 60% 육박

원문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