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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예감] 파괴적 양극화의 한국 증시, MSCI 선진지수 편입되면 과...

신영증권KBS2026.06.22 00:00

=======================================================인터뷰 자료의 저작권은 KBS라디오에 있습니다.전문 게재나 인터뷰 인용 보도 시,아래와 같이 채널명과 정확한 프로그램명을 밝혀주시기를 바랍니다.=======================================================- 코스피 시장의 '파괴적 양극화'… 멀쩡한 주식도 팔아 반도체로 넘어가- 하이닉스, 삼성전자 시총 30조 차이로 추격… '1위 교체' 배제 못 해- 마이크론 실적이 삼성전자의 전조… 오라클 설비 투자 565억$로 상향해- 칩 사는 빅테크 주가 하락… 구글 840억 달러 증자, 자금 부담 커지는 신호- MSCI 선진국 편입, 100% 호재 아냐… 종목 수 슬림화 가능성■ 프로그램명 : 성공예감 이대호입니다■ 방송 시간 : 6월 22일(월) 09:05-10:52 KBS 1R FM 97.3MHz■ 진행 : 이대호■ 출연 : 김학균 전무 (신영증권 리서치 센터장)https://youtu.be/ZbbydzFykPM◇ 이대호> 성공예감 이대호입니다. 개미스쿨 시간으로 갑니다. 신영증권 리서치센터장인 김학균 전무와 함께합니다. 안녕하세요. ◆ 김학균> 안녕하십니까? ◇ 이대호> 몇 달째인지 모르겠는데 계속 하여튼 첫 질문은 반도체, 반도체, 반도체입니다. ◆ 김학균> 흐름이 비슷하죠. 주가지수가 4000~5000 넘어간 이후로는 비슷한 것 같습니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두 종목이 주도하고 있고 두 종목 중에서는 SK하이닉스가 더 올라가고 있고 또 다른 종목들은 수익률을 반도체 종목을 못 쫓아갈 뿐만 아니라 지금은 약간 파괴적인 양극화가 나타나는 것 같아요. ◇ 이대호> 그냥 양극화가 아니라. ◆ 김학균> 예, 반도체 기업이 잘 나가니까 그냥 이 주식 팔아서 내 주식 팔아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로 좀 넘어가는 그런 종목들이 나타나는 것 같고 지금 보면 크게 보면 반도체 관련주들인 것 같아요. 어떻게 보면 제가 오늘 오기 전에 우리나라가 대기업들이 주로 지주회사 체제로 많이 가 있지 않습니까? 그 지주회사 중에 주가가 괜찮은 게 SK그룹 지주회사들, SK 하이닉스를 품고 있는 회사, 말씀하신 SK 스퀘어 같은 회사도 포함이 되는 거죠. 그리고 또 들어가는 게 전선 회사들 이것도 사실. ◇ 이대호> AI 인프라죠. ◆ 김학균> 인프라 관련된 거니까 반도체랑 비슷하고. 정도가 지금 코스피 9,000포인트에 걸맞은 정도 수익률인 것 같고 그 아랫단에 있는 지주회사가 흥미롭게도 한국에서 큰 백화점 하는 회사예요. 그런데 이거는 저는 이것도 반도체와 상관있는 것 같아요. 성과금이. ◇ 이대호> 백화점을 반도체 관련주라고 하더라고요. ◆ 김학균> 예, 그러니까 크게 보면 반도체 관련 주식들인 거고 그러다 보니까 이게 꼭 정확히 그런 건 아니지만 지주회사가 우리나라에 한 90개 정도가 되는데 한 절반 정도는 주가가 올해 주가가 마이너스입니다. 올해 코스피가 100% 넘게 급등했죠. 코스피보다 더 올라간 건 아까 말씀드린 반도체와 전선 관련주 밖에 없다 보니까 시장의 쏠림이라고 하는 거는 늘 주식시장에서 나타나는 현상인데 이번에 쏠림이 훨씬 더 큰 것 같고 우리가 이 직전에 경험했던 쏠림이 어느 때일까요? 한 2022년, 2023년 이때는 2차 전지 관련 주식들 좋았고 또 코로나 때는 바이오 관련주들 굉장히 좋았거든요. 근데 2차 전지와 바이오 관련주들도 한국 시장에서 무시 못 할 비중을 차지하고 있긴 한데 이 반도체는 두 종목이 차지하는 비중이 시가총액의 53% 되는 사상 유례없는 일이 발생하고 있거든요. 그러니까 예전에 배터리 주식이 올라갈 때 그쪽으로 쏠림이 있는 것과 시장의 절반을 넘는 두 종목이 올라간다고 하는 거는 그만큼 막대한 유동성을 빨아들이고 있는 거거든요. 그리고 또 최근에 레버리지 상품들도 만들어지고 있고 어쨌든 레버리지 상품은 기초 자산으로 주식을 가져가야 되거든요. 보통 주식 선물 같은 걸로 하는데 그러다 보니까 조금 아무튼 파괴적 양극화가 생겨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유동성의 블랙홀 역할을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가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이대호> 그러게요. 근데 지난달에도 지지난달에도 계속해서 사람들이 있던 주식 팔고 그냥 반도체로 넘어간다는 사람들 많았고 지금도 그게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고 근데 또 어떻게 보면은 누차 말씀드립니다만 실적이 가장 많이 나오니까 이게 또 거품은 아니고 이게 빗대서 보면 타이완 사람이 TSMC에 투자하지 않으면서 주식 자국 투자를 한다는 게 또 말이 안 맞는 것 같기도 하고, 그렇죠. ◆ 김학균> 그래도. ◇ 이대호> 그게 또 우리의 상황이랑 빗대보면. ◆ 김학균> 물론 삼성전자가 작년 말에 주주 수가 한 400만 명 정도 됐거든요. ◇ 이대호> 예, 한 400만~500만 명 이랬죠. ◆ 김학균> 사실 500만 명 하다가 또 작년에 또 어려울 때 주주 수가 줄었어요. 중간에 팔고 나가신 거죠. 근데 전체 주식 투자 인구가 1,400만 명이니까 이게 전체 한 25% 정도, 한 3분의 1 정도 조금 못 미치게 한 30% 정도 투자하시는 것 같아요. 그러니까 국민 주식이라고 하지만 투자하는 전 국민 중에서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주식 안 가지신 분이 당연히 많을 테고요. 또 주식 투자 인구 중에서도 이 두 종목 안 가져 있는 사람들이 훨씬 많고 이런 식의 파괴적인 주가 양극화가 나타나게 되면 저는 주식시장에 참여하지 않으신 분들도 상대적 박탈감을 좀 느끼시겠지만 시장에 들어오신 분들은 더 큰 약간 자괴감 비슷한 그런 심리적인 도전에 많이 직면해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 이대호> 요즘에 그래서 나오는 왜 포모라고 하지 않습니까? 피오브 미싱 아웃, 나만 없을 것 같고 나만 박탈되는 것 같고. 근데 그게 주식 투자를 안 해서 포모, 주식 투자를 하는데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없어서 포모, 삼성전자, 하이닉스가 있어도 비중이 적어서 포모, 삼성전자, 하이닉스에 비중 있게 담았어도 레버리지가 아니어서 포모. 거듭거듭 극히 일부 외에는 다들 포모를 겪고 있는 참 이상한 상황. ◆ 김학균> 그런데 뒤에 두 가지 포모는 조금 가지고 있으시면 행복해하셔야죠. 전 세계에서 제일 좋은 주식인데. ◇ 이대호> 그렇죠, 가진 것에 집중을 해야 행복한 거죠. ◆ 김학균> 근데 꼭 이 말씀을 드리고 싶은 게 저도 이 자리에서 몇 차례 말씀드렸지만 삼성전자가 지금 삼성전자 주가가 올라가는 게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지금 시장에서 가지고 있는 이익으로 본다 그러면 이 주가가 설명이 안 되는 건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이익이 이익 전망치가 현실화되느냐 이런 것들은 봐야 되겠지만 지금 투자자들이 갖고 있는 어떤 지배적인 의견으로 보면 시장이 고평가됐다고 말하기는 힘든데, 주가가. 근데 작년 여름까지만 해도 삼성전자가 제일 힘든 주식이었어요. ◇ 이대호> 그렇죠. ◆ 김학균> 그래서 지금 시장이라고 하는 게 저는 지금 시장이 주가가 정말 떨어질 수밖에 없는 주식들도 저는 있다고 봐요. 지금 반도체를 제외하면 경기가 그렇게 골고루 좋아지는 건 아니니까. 근데 멀쩡한 주식들도 주가가 떨어지거든요. ◇ 이대호> 그러게요. ◆ 김학균> 그럼 지금은 우리가 시장의 인기는 다 돌고 도는 거예요. 우리가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있으면 좋지만 또 주가가 올라가야 거래량이 늘어나고 손바뀜이 나타나는 거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지금은 정말 소외된 주식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주가를 보면 너무너무 답답하지만 어느 정도는 이 기업이 제대로 돈을 벌고 있는지 이런 것들이 제 생각엔 이익도 늘어나고 배당을 주는 기업이라 그러면 우리가 그게 언제 올라갈지 모를 뿐이고 이건 삼성전자에도 적용이 되는 거예요. 우리가 삼성전자가 언제 올라갈지 모르는 주식이었지만 우리가 아주 장기적으로 보면 요즘에 SK 하이닉스가 굉장히 주가로 보면 또 실적으로 봐도 굉장히 삼성전자를 위협하는 수준까지 올라왔지만 아주 장기적으로 내가 삼성전자라고 하는 주식을 믿고 계속 장기 투자했을 때 정말 보답을 해 준 주식이거든요, 아주 복잡한 분석이 아닐지라도. 그렇게 본다고 그러면 저는 지금은 주가를 볼 게 아니라 특히 소외된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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