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서 ‘글로벌 보험 콘퍼런스’…삼성화재, 리드 스폰서로 참여
■제3회 KIIC 개최27개국 175개사 보험인 참석사이버 보안 등 미래전략 논의11일 서울 강남구의 한 호텔에서 열린 제3회 KIIC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로샨 페레라 갤러거 APAC CEO, 이흥수 UIB 보험중개 대표, 트레이시-리 쿠스 에이온 EMEA Co-CEO, 김헌수 보험연구원장, 박진호 보험개발원 부원장, 나채범 한화손해보험 사장, 서영일 금융감독원 부원장보, 안창국 금융위원회 상임위원, 이문화 삼성화재 사장, 이승우 화재보험협회 부이사장, 이병래 손해보험협회장, 하태경 보험연수원장, 구경태 마쉬코리아 대표, 강두석 LK보험중개 대표. 사진제공=삼성화재전 세계 보험 업계 관계자들이 서울에 모여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 사이버 보안 등 새로운 위험에 대응하기 위한 보험 산업의 역할과 미래 전략을 논의했다.삼성화재(000810)는 10~11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인터컨티넨탈서울파르나스에서 열린 ‘제3회 글로벌 보험 콘퍼런스(KIIC)’에 리드 스폰서로 참여했다고 11일 밝혔다.KIIC는 국내 손해보험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 보험 업계와의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된 국제 행사다. 올해는 ‘변화하는 리스크 환경 속 손해보험의 역할(Insuring the Future in a Changing Risk Landscape)’을 주제로 미래 보험 산업의 방향성과 역할을 논의했다.이번 행사에는 전 세계 27개국, 175개사에서 1300여 명의 보험 전문가가 참석해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국내 주요 손해보험사와 코리안리를 비롯해 뮌헨리(Munich Re)·스위스리(Swiss Re) 등 글로벌 재보험사, 마시(Marsh)·에이온(Aon) 등 글로벌 보험중개사들이 참석했다.특히 올해는 사이버 보안과 자율주행 분야의 전문 기업들도 함께해 보험 산업과 미래 산업 간 협력 가능성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살펴볼 수 있도록 자율주행과 사이버 보안 기술을 직접 체험하는 ‘파트너스존’도 운영됐다.행사 첫날에는 민관학계 인사들이 참여하는 안전 네트워크 총회가 열려 보장 공백(Protection Gap) 해소 방안을 논의했다. 둘째 날에는 글로벌 보험 산업의 전망과 AI가 가져올 변화, 자율주행 및 사이버 리스크 대응 전략 등을 주제로 다양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에이온과 맥킨지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뮌헨리·현대자동차·삼성전자 등이 참여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자율주행과 사이버 리스크, AI 활용 등 미래 보험 산업의 주요 이슈를 폭넓게 논의했다.삼성화재 관계자는 “KIIC는 국내 보험 산업과 글로벌 시장을 연결하는 대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보험 업계와 미래 산업 간 협력을 확대해 대한민국 보험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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