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안주로 딱" 농심 '육포깡', 출시 1주 만에 100만봉 판매
소비자 제안으로 탄생…수요 급증에 생산 라인 확대[사진=농심][디지털데일리 유채리 기자] 농심은 지난 8일 출시한 '육포깡'이 출시 1주 만에 100만봉 판매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육포깡은 대형마트와 편의점 및 이커머스 등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판매 중이다. 일부 유통점에서는 품귀 현상이 빚어지고 중고 거래 사이트에 올라올 만큼 초기 반응이 뜨겁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농심은 폭발적인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부산과 아산 공장에 이어 구미 공장까지 생산 라인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신제품은 소비자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개발됐다. 농심이 지난 2024년 진행한 크리에이티브 워크숍에서 제안된 육포 스낵 아이디어가 제품화된 사례다. 진한 소고기 맛에 고추와 후추를 가미해 매콤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회사는 소비자들이 온라인을 통해 실제 육포 맛이 느껴지고 맥주 안주로 적합하다는 호평을 보내고 있다고 했다.농심 관계자는 "육포깡은 안주로 사랑받는 육포의 맛과 스낵의 대중성을 조화롭게 결합해 출시 초기부터 인기를 얻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의 미식 경험을 넓히기 위해 스낵 시장의 외연을 확장하는 다양한 시도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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